네, 떴으니까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르소설 채널 여러분.


노벨피아에서 공략불가 히로인을 쓰고 있는 엘 프사이 콩그루라고 합니다.


이 소설의 장르는 현대 판타지 라노벨 TS 백합 초능력자 피폐물입니다.

1.줄거리.


갑작스럽게 미연시 세계로 오게 된 주인공.


그가 이 세계의 정체를 알 수 있었던 건 시스템이 띄워주는 창과 함께 사람들의 머리 위에 있는 이름 역할 그리고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시스템이 달려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관련 키워드를 얻거나 달성해야 열리는 기능들일 뿐입니다.


검게 변한 사람들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들처럼 보이는 히로인들에게 조금씩 공략당하면서도 공략당하지 않고서 이 세계에서 나갈 유일한 방법으로 추측되는 진 엔딩을 봐야 하죠.


공략당하면 이 세계에 갇히게 되는데, 히로인들이나 주인공들에게 호감을 내주어야 시스템적인 기능이 조금씩 열리게 되니까요.


하지만 이 미연시를 이루고 있는 세 장르의 주인공.


능욕계,


초능력 배틀물,


학교 일상물.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이 셋과 경쟁해야 한다고 추정되는 문구가 뜨는데,


과연 소설 주인공은 그 셋과의 경쟁에서 이겨내고 그 누구에게도 공략당하지 않은 채로 엔딩을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공략당해 북극 빙하를 녹여 세계를 멸망시킬까요.


2. 배틀? 일상?


일단은 초능력자물이기는 하지만 배틀 비중을 그렇게까지 높지 않습니다.


초능력자들의 강함이 앞으로 국력이 될 확률이 높아 나라에서 초능력 사용에 크게 제한을 두지 않는 대신 살인할 시 초능력자들이 모인 협회나 군대를 통한 강력한 제재에 들어가게 되거든요.


기타 범죄도 걸리면 제재에 들어가기는 하나, 나라가 움직여 벌한다 정도는 아닙니다.


강력한 초능력자들이 있는 협회나 군대를 신경쓰지 않는 자들만이 어쩌다 범죄를 저지르게 되니 배틀물의 비중은 자연스럽게 낮아질 수밖에 없고요.


그럼 왜 초능력자물이냐.


그보다는 초능력을 사용해서 히로인들이 끈적거리는 접근에 초점을 맞추었거든요.


미연시 시작은 1학년 그러나 이야기의 시작이자 주인공 빙의는 2학년으로 배경을 잡은 만큼, 각 히로인들은 초능력의 사용에 익숙할 수밖에 없습니다.


초능력이란 요소를 어떻게 활용하여 아직 초능력이 익숙치 않은 주인공을 공략할 것인지도 초능력자물을 쓴 요인이기는 하지만...


사실 19금 상상하려고 넣었습니다. 초능력으로만 묘사할 수 있는 음습한 상상을 위해서...


넵.


3.하렘? 순애?


이건 정하지 않았습니다.


네.

4. 마지막으로.
아직 500을 달성하지 못하고 전작 문제도 있는 만큼 완결 전에 연중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500 달성 못해도 쓸 거고 전작(480화)보다 적은 화수에서 완결을 낼 예정이오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링크와 3줄요약을 놓고 조용히 놓고 사라지겠습니다.


https://novelpia.com/novel/225144




1. 이제 진짜 모든 것은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일 뿐.


2. 엘 


2.5 프사이


3. 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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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으면 자삭 혹은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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