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식으로 ts당한 주인공이 판타지 세상 속의 창관에 팔리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문장같은 표현을 좋아하는데

뱀이 가득한 유리통 안에 홀로 들어온 쥐새끼같은 처지 < 이런 게 약간 피폐물의 분위기를 살리는 묘미라고 생각함.


이런 텁텁한 분위기의 문장을 잘 씀.




현실적이고 담담한 묘사가 매력적임.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작가인데 챌린지가 오늘 끝나는데 홍보도 안오고, 작가후기도 안남길 정도로 (사실 원래 안남기는 성격이긴한데) 조금 힘들어보여서 내가 결국 리뷰를 올려봄. 


사실 ts장르를 보면 대부분 아는 유명한 작가인데 최근 슬럼프처럼 느껴짐. 그래서 처음으로 리뷰도 올려보는데/


이미 70화가까이 쌓여있고 챌린지가 달성 안되더라도 묵묵히 쓸 것 같아보이지만 만약 달성이 된다면 작가가 조금 힘을 내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올려본다.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신이 없는 세계 (novelpia.com)


챌린지 달성기준 얼마 안남았는데 혹시 관심있는 놈은 한 번 읽어줘라.

작가쨩 좀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