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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한 명이니까 바로 ㄱ
뭐? 노벨피아에 볼 소설이 없다고?
https://novelpia.com/novel/223176
어. 맞아 사실 홍보탭이야.
1. 무슨 내용임?
대마법사와 성녀가 세계여행 하면서 도시마다 겪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스토리입니다.
2. 좀 더 자세하게.
주인공인 유나(남자임)는 대마법사에게 달마다 나오는 연금으로 놀고먹는 제국 최연소 대마법사입니다.
제국에서 대마법사 직위를 달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학회에 논문을 한 편 이상 제출해야 하는데,
주인공이 제출한 논문이 간악한 동물보호단체의 패악질로 불법 연구물 딱지가 붙고 학회에서 짤립니다.
주인공이 대마법사 직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꼼짝없이 새로운 연구를 해서 논문을 하나 더 써야하는 상황...
이를 따지기 위해 마법 학회 학회장에게 갔더니 제안을 하나 합니다.
"빛의 교단 성녀와 세계여행을 떠나면 학회가 동물보호단체와 싸워서 논문 게재 취소 문제를 해결해주마."
프롤로그 ~ 1화 내용 요약입니다.
성녀와 여행을 떠나는 것이 논문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https://novelpia.com/novel/223176
3. 히로인
히로인은 당연하게도 성녀입니다.
남자 경험은 커녕 말도 제대로 하기 전부터 교단에 갇힌 채 수녀들 사이에서 자란 순도 100%처녀입니다.
그런데 작가가 여캐 가슴이 머리보다 크면 뇌에 두드러기 나는 사람이라서 가슴은 작습니다.
4. 태그
붙어있는 주요 태그는 판타지, 라이트노벨, 하렘x, 회빙환x 로 보는데,
여기에 더 추가하려다가 애매해서 안 넣은 태그는 순애 태그입니다.
홍보글 쓰고 있는 지금 최신화인 33화까지 주인공들 사이에 직접적으로 드러난 연애감정이 없어서 안 넣었습니다.
현실 기준으로 며칠 안에 급발진해서 누구 한 명이 고백할 예정인데, 그 회차가 나온 뒤에 순애 태그도 달아놓을 예정입니다.
5. 기타 하고싶은 이야기
1. 원래 홍보할 생각은 없었는데 아무 반응 없이 묵묵히 연재하는 게 너무 심심해서 왔습니다.
회차 하나 끝날 때마다 작가의 말로 개소리 써있는 것도 연재 초기 조회수 0이던 시절에 심심해서 적기 시작한 겁니다.
쓰다보니까 없으면 허전해서 계속 쓰게 됐어요.
2. 새로운 회차는 매일 06시 업로드 되고, 보너스 회차나 연참 등은 18시에 올라옵니다.
2하필 06시 연재인 이유는 독자분이 어느 시간이라도 일어나자마자 새로운 회차를 볼 수 있었으면 해서 입니다.
06시에 담긴 철학을 아시겠어요?
3. 쿠폰은 피규어 샀더니 껴준 3화짜리 인류보호회사 홍보 책자에 붙어있었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