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군들, 나는 조교가 좋다.
제군들, 나는 조교가 좋다.
제군들! 나는, 조교물이 그 무엇보다도 꼴린다.

순애 조교가 좋다.
강간 조교가 좋다.
최면 조교가 좋다.
처녀 조교가 좋다.
육변기 조교가 좋다.
대물 자지 조교가 좋다.

방 안에서, 화장실에서,
바깥에서, 공중변소에서, 
공원에서, 영화관에서, 
복도에서, 초원에서,
전쟁터에서, 수중에서, 
꿈속에서, 연구실에서,
지하철에서, 인방틀고서,
강당에서, 체육실 창고 안에서,

이 세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장소에서의 조교를 나는 너무나도 사랑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처녀가 공포에 질린 채 자지 앞에 무릎 꿇은 게 좋다.
괴로워하던 표정이 대물 자지에 박혀서 짐승 같은 소리를 내뱉을 때면 탄성이 절로 나오지.


탐욕스러운 귀족이 메이드를 붙잡아서 마구 주물러대는 게 좋다.
이러지 말라고 하는 여자를 잡아서 목에 미약을 주사하고, 방금까지와는 달리 손도 안 대려는 귀족에게 제발 주물러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은 자지가 발딱 설 정도야.


주제 파악을 못 한 여자를 도구를 써서 조교 하는 것이 좋다.
공황 상태에 빠진 여자가 비명을 지르다가 바이브의 쾌락에 푹 빠져서 비명이 오호옥ㅡ♡ 하는 짐승 소리로 변할 때는 감동마저 느껴지지.

SM 플레이도 좋다. 갓 섹스의 맛을 안 지 얼마 안 된 여자를 섹스 도중 더욱 기분 좋게 만들어주겠다고 하면서 절정에 달하기 직전 엉덩이에 손자국을 새기는 것과 동시에 절정에 달할 때는 나의 마음도 절정에 달하는 것 같다.

그 이후 이어지는 조교도 좋다. 스팽킹에 맛을 들인 여자가, 더욱 뜨거운 쾌락을 맛보고 싶다고 남자에게 졸라올 때. 눈에 안대를 채우고 양손을 등 뒤로 돌려 수갑으로 묶어준 뒤 귀두를 보지에 대고 슬슬 문지르면서 애태우고는, 

정성껏 준비한 향초를 등 위에 올리고 촛농이 떨어질때마다 그에 맞추어 보지즙을 뿜으면서 새된 비명을 지를 때는 정말 최고다!


완전히 조교 당해서 손가락만 까닥해도 보지에서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다가가는 게 좋다.
보짓물을 질질 흘리던 여자가 주인의 허락과 동시에 득달같이 주인의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게걸스레 정신없이 자지를 빨며 보댕이를 스스로 데우는 것을 보면
마음이 춤추는 것 같다!


겨우 정신을 차린 여자가 이대로 살기 싫다고 과감하게 탈출했을 때,

하필이면 오크에게 붙잡혀서 인간과는 비교도 안 되는 거대 자지에 함락당하며 다시금 성노예로 살 것을 굳게 맹세할 때는 자연스레 입이 벌어질 정도야.


버려진 뒤 산적들에게 붙들려서 엉망진창으로 사용당하는 것이 좋다.
어떻게든 이성을 붙들고 있으려고 발버둥 치다가 익숙한 자지의 향에 바로 취해서 얼른 써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은 군침을 꿀덕 삼킬만한 것이었어.


미친놈들에게 붙들려서 도구처럼 조교당하는 것도 좋았다.
젖가슴에 개조를 가하여 모유 디스펜서로 만들어 한껏 착유하면서 무한의 쾌락을 줄 때는 흘러내리는 모유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

제군들, 나는 조교를, 끝이 없는 조교를 원하고 있다.
제군들, 나와 같은 생각을 품고 이 글을 보고 있는 조교물의 수호자들.
제군들은 대체 무엇을 바라는가?
더욱더 강렬한 조교를 바라나?
인정사정없이 무자비한 조교를 바라나?
개연성 따위는 내려놓고 조교에, 조교만을 위한, 조교를 위한 글을 원하나?

그래, 그것이야! 그게 바로 조교물이지!
지금 나는 자지가 터질 것만 같은, 그야말로 터지기 직전의 성욕을 소유한 상태다.
그러니 이런 나에게 ‘보통’의 조교물따위는 성에 차지 않는 법이지!

우리는 불과 몇 안 되는 조교물 탐닉자에 불과하다.
하지만 제군은 일기당천! 조교물의 온갖 꼴림을 잘 아는 숙련병들이라 나는 믿고 있다.

나는 우리를 평범하고 진부한 조교물로 내몬 채 꿀을 빠는 놈들을 두들겨 일깨우겠다.
놈들에게 진짜 조교가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주자.
놈들에게 조교물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머릿속에 똑똑히 각인시켜주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시작한다. 

조교에, 조교에 의한, 조교만을 위한 작품을 이제부터 쓰기 시작하겠다!

시작은 가볍게 메이드의 첫 조교로 끊겠다.
가자고, 제군들.

-----------------------------


안녕하십니까, 정예 장챈 독자 여러분. 

추석을 맞이하여 야밤에 꼴리는 떡 한번 드셔보시는게 어떨까 해서 가져왔습니다.

쌍 또라이가 쓴 야설에서 암컷 조교 당함.

이라는 소설입니다.

1. 그래서 볼 거리는?

이 작품은 떡타지입니다. 떡을 엄청나게 칩니다. 주로 따먹히는 암컷의 시점에서 표현하고 있지요. 필요에 따라 3인칭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 작품의 포인트는 암컷은 떡치는 것 자체는 굉장히 좋아하는 음탕해 빠진 여자지만 의외로 정신의 가드가 단단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 이상의 선을 잘 안넘어가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현재 처한 상태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물론 노맨스입니다. TS니까요. 위에도 써뒀든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분위기로 떡을 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2. 그래서 줄거리는?

어떤 또라이가 쓴 야설에 빙의 당해 TS가 되서 따먹히는 이야기입니다. 대신 조교의 단계가 차근차근 올라갑니다. 초반엔 무지성으로 떡을 치는 감이 있습니다만, 자지 맛을 암컷에게 확실히 각인시켜두기 위한 절차입니다. 현재 저택에서 즐기고, 밖에서 애만 태워지기도 하고, 영화관에서 즐기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장소에서 즐길 겁니다.

3. 그러면 결국 떡떡떡떡인가?

제대로 된 스토리 전개도 생각은 해뒀습니다만, 이 경우 필연적으로 조교사가 바뀌게 되서 현재로서는 조교와 애태우기를 통한 떡떡떡떡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묻고 싶습니다. 독자님들은 조교사가 도중에 바뀌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래 계획은 조교사를 종종 바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다른 소설을 찾아보니 바뀌는 일이 거의 없더군요. 그러니 현재로서는 조교당하며 겪는 여러 헤프닝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4. 마치며.

#고수위 #떡타지 #조교 #약물 #최면 #약SM #음담패설 #암타 #TS #천박 

제가 꼴리지 않으면 쓰고도 지워버리는 편입니다. 그러니 다른건 몰라도 떡씬 하나는 꼴린다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



조교당하는 암컷입니다. 
앨리스라고 합니다.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TS]쌍 또라이가 쓴 야설에서 암컷 조교 당함 (novelpia.com)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TS]쌍 또라이가 쓴 야설에서 암컷 조교 당함 (novelpia.com)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TS]쌍 또라이가 쓴 야설에서 암컷 조교 당함 (novelpia.com)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