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피아 괴담물은 3번째인가 심야십담,엘레베이터..나머진 기억 안나네


주인공은 어렸을때 경험하거나 들었던 괴담을 공포가 아닌 추억으로 여겨 괴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음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에게 괴담 얘기를 전해주던 제보자가 더 많은 괴담 보따리를 풀겠다고함

주인공은 좋아라 제보자에게 보내달라고함

제보자는 주인공에게 이미 보냈다며 답장을 보냄

주인공은 황당해 하다가 말 거는 소리에 앞을 보니 

돼지머리를 한 사내를 보게됨

여기까지가 프롤로그


아직 5화여서 그런가 괴담에 엮인 사건은 1개밖에 없음

여기서 주인공의 성격을 보자면



갑자기 버스 사람들이 화마에 휩싸여도

어렸을때 경험한게 있기 때문인지 냉정함과 침착함을 유지함

왠만한 일 아니면 괴성 지르진 않을듯


히로인(?)

표지에 있는 저 여성인데 태그가 없어서 히로인인지 협력자인지 모르겠음

이유있는 미친년임

자세한건 읽어보는걸 추천


아쉬운게 있다면 표지에 나오는 여성이 귀엽게 나왔다는 점?

개인적으론 글에 나오는 초반 여성에 대한 퇴폐적인 묘사하고 매칭이 안됐음. 정상인이 되면 저리 되는건가

괴담동아리 재밌게 봤으면 무난하게 볼수 있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