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제목

            『내 식물로 SSS급』

입니다.

추후 상황에 따라 제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1. 장르

헌터물, 회귀물, 전문가물에 해당하는 현대 판타지입니다.



2. 개요

주인공은 10년간 식물만 캐던 '약초꾼'입니다.

계약 하나를 잘못 써서 던전에서 허구헌날 식물만 캐다가, 어떻게 신종 하나 발견해서 팔자 좀 고치려 했는데

주변 인물들에게 배신 당해 픽 하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니, 10년 전 대학원생인 때로 돌아왔습니다...


네, 맞습니다. 주인공은 식물 전공 대학원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10년 동안 졸업도 못하고 던전에서 식물만 캤느냐.

대학이 망했으니까요.


그리고 바로, 눈 앞에서 다시.

대학이 망한 원인이었던 던전이 입을 쩍 벌렸습니다.


배신자들은 전부, 일반인이었던 주인공보다 강하고 잘난 헌터들.

주인공은 자신을 죽인 배신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헌터가 되기로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아직 각성하지 못한 일반인입니다.

유일한 각성의 가능성은, 던전에 잠들어 있는 보물을 얻는 것.


던전 속에서 여러 고생을 한 끝에 주인공은 능력을 얻습니다.

자신이 그토록 부대끼고 살아온, 식물들을 다루는 능력입니다.

현 시대에서, 누구보다도 현실과 던전의 식물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주인공.

과연 주인공은 복수에 성공하고 보란듯이 떵떵거리며 살 수 있을까요?



3. 특징

주인공이 똑똑합니다.

식물이 좋아서 대학원까지 간 놈이라 + 10년 동안 뼈빠지게 식물만 캐서 식물에 대해 잘 압니다.

상태창 없습니다.

도중에 주인공이 어떤 말하는 꽃이랑 계속 대화를 하게 되는데, 만담이 은근히 재밌습니다.

매일 연재합니다. 오전 8시 10분.



4. 연재처

문피아에서 연재합니다.

https://novel.munpia.com/382326



5. 끝으로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싶고, 쓸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글을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