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녕,,,,하십니까,,,,,장르소설 채널 여러분,,,,,


옛날,,,,옛적에,,,,,봤던 글줄이 하나 떠올라,,,,여러분들께 보여드리러 가져왔읍니다,,,,,


시작전,,,, 여기 장미꽃 하나 두고 시작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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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대 네이버 웹소설이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 나왔던 소설 sword&sword.


대강 줄거리 설명하자면 가상현실 겜이 만들어지면서 운동선수라든가 그런 운동선수가 퇴보하고 있는 시대에 주인공 한성은 돈이 모지라서 게임대회에 출전하기로 함.


그러면서 각종 비밀과 과거가 얽히는 흔한 겜판 소설이었는데...


이 고오대 소설은 네웹쪽 만들어진 직후부터 챌린지리그, 그러니까 계약 없이 올리는 소설 쪽에서 전설적인 이름을 날리면서 조회수 1위를 기록한 소설이었음.


나중에 베스트리그(웹툰 기준 베스트 도전)가 생기면서 거의 초반에 베스트리그로 올라간 작품이면서, 나름 깔끔한 끝을 맺은 소설임.


어느정도 인기를 끌었냐면 베스트리그에서 정식으로 왜 안 올리냐는 말이 한가득일 정도였음.


근데 하필 스토리 고점 찍었을때가 한 중후반부라 안 주워갔다는게 작가의 추측이었음.




장점.


1. 필력


개인적으로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점.

작가가 기세를 타고 쭉 스토리 전개하면서 가는 걸 굉장히 잘함.


2. 몰입도


덕분에 소설의 몰입도가 상당했음.

저 소설 팬들이면 아마 이 몰입도에 취해서 달렸던 적도 많을듯.

거기에 각 주요인물의 감정에 대해 이입하기 편하게 글을 썼다는 것도 좋았음.


3. 소통


작가가 댓글 보면서 진짜 소통을 잘했음.

중간에 스토리 막힌걸 독자가 이렇게 하면 되지않음? 한걸로 푼 적도 있었을 정도... 나름 소설 깔끔하게 낸 걸 보면 초창기라서 쥐흔이 없었던 탓인가 싶음






단점


1. 스토리가 좀 미흡함.


글이 기세를 타는 식이라 스토리 흐름보면 가끔 뜬끔없을 수도 있음


2. 무적의 스킬 배쉬


연재 중에도 지적된 바 있는 점

초기 스킬인 배쉬가 난무하는데 활용도가 개쩜

덕분에 전투씬이 배쉬로만 도배된적도


3. 이름돌려쓰기

 벤 씨 ㅈㄴ 많음 한 3명?

작가가 별 생각 없이 캐릭터 이름 지어서 그렇다고 인정함...


종평으로는 미흡하지만 볼 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함.


소설 볼거없을때 봐도 좋다고 생각하니까 나중에 보셂,,,,


아, 물론 완결작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