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무슨 소왕국의 공주님이 주인공인데
하루하루 걱정없이 살던 어느날 이웃나라에게 선전포고도 없이 나라라 침략받아 순삭간에 수도까지 점령당하고

왕궁지하의 비밀통로로 피신해서
도망치다 대대로 전해지던 왕국의 수호신의 봉인도 풀고 있어 덕분에
탈출도 성공해서 선왕의 유언으로 복수를
다짐하고

세계 곳곳에 흩어진 수호신의 봉인을 회수하면서 강해져서 복수를 다짐하는 와중에   우연히 만나게 된 허당끼 심한 얼굴만 잘생긴 청년과 투닥투닥하다가
서로 사랑에.빠지게.되는데 나중에서야
서로 공주였다고? 니가 원수놈 나라의 왕자였다고? 

대충 이런느낌의 모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