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살려줘!!]


"내가 왜?"


[힘을 줄께!!]


"나 금패 모험가."


[어....쾌락은?]


"필요 없어. 죽어."


[잠깐만, 진짜 잠깐만!!]


"왜? 또 무슨 말을 할려고."


[어······, 칼은 치우고! 나 먹고 자지 안고 살 수 있게 할수 있어!! 가슴도 키워줄수 있어!]


"가슴?!"


[어? 어, 어! 가슴 크기는 물론이고 기미, 검버섯, 주름 싹다 없에 주거나 할 수 있어!!]


"가슴·····. 좋아, 살려 줄께"


[짜쓰!!!]


"그래서 가···슴을 키울렴면 어떻게 하면 되?"


[날 손등에 올려! 그럼 보석 형태의 코어가 너의 손등에 정착할꺼야. 그럼 가슴을 키울 수 있어!]


"허튼짓 하면 뽑아 버릴꺼야."


[····넵!]


내가 몸만 회복하면 바로 탈주한다.









으로 시작해서 결국 정 들어서 순애 해버리는게 보고 싶다


기생 순애!!


쥔공은 정령 비스무리한걸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