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재약장수입니다.

그 들킨 작가는 바로 저 본인이고, 어머니께 진짜 홍보글을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홍보 시작하겠습니다.

영지물로 공모전에 도전하는 얼간이가 있다...!!!

https://novelpia.com/novel/232486

판타지 세상에서의 화려한 전생 라이프를 꿈꾸십니까?

그렇다면 현생에서 단단히 준비하시고 가셔야지요.

판타지 세상도 만만치 않거든요.

<줄거리>

여기 오랜 기간 전생을 꿈꾸며 착실하게 준비해온 젊은이가 있습니다.

그는 운 좋게 판타지 세계로 전생합니다.

그것도 남작의 아들로!!!

이게 웬 떡이냐 싶었는데...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아버지 남작이란 분이 한 상단에 남작령의 영혼을 끌어모은 거금을 투자하였는데 그 상단이 파산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투자금만 날아가고 그치는 게 아니라 투자금만큼 채권자에게 더 토해낼 의무가 있다고 공작 뒷배의 채권자가 억지를 부립니다.

과연 우리 주인공은 어떤 방법을 써서 이 위기를 빠져나갈까요?

그리고 전생에서 익힌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까요?

재밌는 포인트

1.영지물에 빠질 수 없다는 ‘비누’, 신의 기적과 엮어버리다.

영지물에서 너무 흔하게 나오는 비누지만, 이걸 통해 주인공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일을 벌일 계획을 짭니다.

기껏 생산 보급한 비누지만 영지민들은 반기지 않을 게 뻔히 보입니다.

공권력으로 밀어붙여 영지민을 강제로 씻게 할 수도 있지만.

주인공 루카스는 그러지 않고 데우스 성전에 찾아가 금식기도를 1박2일 합니다.

전염병은 시시각각 덮쳐오는데 그는 어쩌려는 것일까요?

2.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주인공.

영지에는 바닷가 마을도 있는데 영세한 고기잡이배 몇 척이 전부입니다.

가난한 영지민들에게 주인공은 일 거리를 제공합니다.

이세계에 예전부터 있어 온 식재료이지만 아무도 먹지 않았던 것을 찾아 가공하게 만듭니다. 바닷물을 끌어올려 뜨겁고 건조한 바람과 햇빛을 이용해 소금도 만들어 냅니다. 없던 걸 만들어 내기는 했는데 이번엔 팔 길이 없어 또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가는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까요?

마치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진짜 살아 본 사람처럼 능청스런 그의 글은 독자에게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중세 판타지 세계에 없어서 불편한 것을 찾고 만들어 내는 과정이 리얼하게 그려져 있으며, 필요한 곳에 쓰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사이다입니다.

꼭 찾아오셔서 읽어봐 주세요.

정신없이 빠져들어 읽게 됩니다. 그 정도로 재밌어요.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이세계 남작이 장사를 잘함 (novel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