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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모전 작 새로 판 Miri라고 합니다!

사족은 떼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설명드리자면



0. 어떤 소설인가


태그에도 나와있듯 판타지 세계관으로 TS전이된 주인공이 현실적인 금전적 한계에 치여 죽어가다, 아이는 아이답게 어른이 지켜주어야 한다 믿는 남주에 의해 주워져 길러지는 이야기입니다!


잔가지는 여러 갈래를 뻗겠지만, 결코 이 기둥은 변하지 않는 대전제이므로 딱 이 정도만 설명드리면 될 거 같아요


어차피 보기 전까진 모르기도 하고!



1. 소설 제목이 어째서 경뿌팔이인가


조금 어그로를 끌기 위해 장난식으로 지어봤던 가제였는데, 특별히 더 좋은 제목을 찾지 못해 그대로 갔습니다!


이유는 주인공의 능력에 있는데, 주인공이 가진 능력이 다른 대상들에게 품는 마음에 따라 자동적으로 항시 버프가 들어가는 능력이라 경뿌로 우습게 표현해봤어요!


사이가 깊어지고 좋아하게 될수록 강해진다! 간단하죠?



2. 암노백


TS물인만큼 중요한 주제죠?

이 부분은 딱 잘라 말씀드릴 수 있는게, 확실한 노맨스입니다!


사랑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 사랑의 형태는 절대 연애적인 의미가 아닌 가족애!

남주와 주인공은 그저 부녀사이의 애정을 주고 받을 예정입니다


사족을 달자면, 솔직히 딱 3화까지 썼을때 주변에 보여줬었는데요...

이 전개가 왜 노맨스냐고 주변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엄청 쪼였답니다...

그냥 로맨스 넣으라고 협박아닌 협박도 당했어요


그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느껴주었다는 의미겠죠?!



3. 스킨물 아니냐


맞습니다 100% TS스킨입니다


애초에 구상부터가 TS물이 아닌 여주물이었는데, '집필동기'에 의해 TS물이 되어서 해당 요소는 매우 부족합니다



4. 번 항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로 오늘 프롤로그가 끝나서 진입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