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벨피아 공모전에서 웹소설을 연재 중인 작가입니다.
10화 기념으로 홍보를 오게 되었습니다!
작품 소개
중세랜드에 떨어져 강제로 사제를 하게 된 주인공 ‘에밀’의 이야기입니다.
난데없이 중세랜드에 떨어진 에밀은 머릿속 훈수충 악마 소녀 ‘피데아’의 잔소리를 들으며 사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악마 소녀는 에밀에게 성실하게 살라고 충고하지만, 어림도 없지요.
에밀은 사제라는 직위를 이용해 귀족 부인을 따먹는 알파메일의 삶을 즐깁니다.
‘망나니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인생을 막 살아가는 에밀에게 한 가지 일이 맡겨집니다.
바로 저주에 걸린 공주 ‘이레네’를 간호하고 그녀의 저주를 억누르는 일이지요.
에밀은 이것이 출세의 기회임을 깨닫습니다.
이미 막 살고 있긴 하지만, 공주의 측근이 된다면 더욱더 막 사는 쾌락방탕의 삶을 즐길 수 있는 것 아닐까!
그런 마음으로 에밀은 일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고생길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1일 1연재를 노리고 있습니다만,
본업이 따로 있기 때문에 하루씩 빠지는 날이 있을 듯 합니다.
사실 원래 15화까지 올린 다음에 홍보를 오려 했는데…….
작가는 관심이 필요해요…… 그래서 이렇게 홍보를 왔습니다.
표지는 AI로 뽑아내 제가 직접 리터칭했습니다.
그러나 공모전의 사정으로 작품 표지로 사용되지는 못했습니다.
어디서 이런 졸작으로 선작과 댓글을 요구하느냐 물으신다면...
자까는 그런 거 몰라 선작 댓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