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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품 홍보하러 온 순애마녀입니다.


이 소설의 이름처럼 제 소설은 이야기가 전개되면 될 수록 점점 스윗 퐁퐁이 되어가는 남주, 데이비드 스윗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이야기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전쟁으로 부모님을 잃은 빈민 출신 데이비드가 마찬가지로 전쟁으로 부모님을 잃은 왕녀, 유리아를 구원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줄거리를 한 줄로 요약했는데 이 소설의 장르를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 순애, 하렘, 피폐, 약간 고수위, 스팀펑크, 근대, 라이트노벨.


이 중에서 가장 장르적 특성이 큰 부분을 고르라고 하면 순애, 하렘, 피폐가 될 것입니다.


순애와 하렘이 동시에 섞여있는 것은 말 그대로 하렘순애적인 전개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데이비드는 이야기를 진행하며 의도치 않게 여자들을 구하고 그 보답으로 구한 여자들을 부인으로 맞이합니다.


그것은 악역이든 선역이든 같습니다. 그렇기에 퐁퐁이 되는 것이지요.


다음으로 피폐입니다.


사실 제가 피폐를 넣기는 했지만 고수위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려야 할 듯싶습니다.


이유는 왕녀의 비참함을 넣기 위해 굉장히 야하고 안타까운 장면들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장면들이 지나가면 굉장히 순애보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스윗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장르 특성으로도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현재 제 소설은 30화까지 진행한 상황입니다.


비축은 63화까지 써놨고 전체 플롯 41페이지 중에서 13페이지 정도 진행 중에 63편이니 아마 완결 회차로는 최소 150편 이상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모전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된 거 꾸준히 연재를 지속해보려고 합니다.


즉, 공모전이 끝나도 연재중니를 할 예정은 없으니 안심하고 읽으셔도 되겠습니다.


이렇게 제 소설에 대해 홍보를 해봤는데 읽으실 마음이 생기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소설은 서로 아픈 과거가 있는 인물들이 복잡하고 쉽게 풀 수 없는 매듭을 힘겹게 풀어나가며, 깨닫고, 사랑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그것을 여태 제 독자 생활과 작가 생활 짬빠를 통해 웹소설 식으로 풀어내며, 부드럽게 읽히지만 그렇다고 아예 의미없이 스크롤을 내리지 않는 그런 의미있는 소설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이런 소설을 찾고 계신다면 읽어보시라고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원 서사, 인물들 간의 관계성, 갈등이 나오지만 그렇다고 너무 길게 이어지지 않으며 어렵게 느껴지다가도 쉽게 느껴지는 소설을 원하신다면 한번 오셔서 읽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그럼 홍보하러 온 순애마녀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