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링크 : https://novelpia.com/novel/236825



#태그 : 현대판타지, 라이트노벨, 하렘, 아카데미, 빙의, 성장, 러브코미디


[이건 어떤 소설임?]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다시피 또카데미입니다..


아카데미 물려서 이젠 먹고싶지 않으실 장붕이분들의 심정은 잘 알겠지만 한 번만 드셔봐주십시오..


전반적인 개요는


주인공이 10년동안 모바일 게임을 했는데 갑자기 하고 있던 모바일 게임의 회사가 상장을 이유로 10주년이나 된 게임을 서비스 종료 엔딩으로 보내버리는 바람에 빡친 주인공은 욕을 하다가 모바일 게임의 엑스트라에 빙의한다..!!


라는 흔하디 흔한 전개를 채용하고 있읍니다..


아마 본 작품을 보시면 모티브를 어디서 따온 건지 대충은 아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작성했읍니다..


주인공은 중소과금 유저로서 게임 공략집도 작성할 정도로 정말 진심이었던 녀석이지만 회사에게 배신당한 비운의 주인공입니다..


본인이 손발이 찢어질 것 같은 것을 즐겨 드신다면 부디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라이트노벨 스타일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만일 괜찮으시다면 꼭.. 한 번 정도는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뭐 하는 놈임?]






주인공 이름이 어떻게 강인함(상태이상 저항력 30%)?


주인공은 전략형 분재 모바게에 빙의했지만 주체가 아닌, 선생님을 대신해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씹어타쿠냄새나는 자식이라 꽤 자조적인 묘사도 나옵니다.


현실의 경험도 어느 정도 채택해서 직접 전장을 지휘하고, 빙의한 세계에서 얻은 전투경험을 활용하는 식으로 싸우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신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싸우는 게 주인공의 방식이라,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여러 가지 힘을 사용하는 주인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과연 주인공 인함이는 무사히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까요?



[작품의 매력 포인트는 뭐임?]


빌드업을 천천히 쌓아가는 과정을 중요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한 가지 사건을 해결하면 그게 나중에 다른 방향으로 돌이 굴러와서 또 다른 난제가 제시되는데, 어떻게 주인공이 그것을 해결하느냐?


를 중점으로 묘사해보려고 합니다.



[마치며]


식상한 학원물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 번 정도 느긋하게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나 싶어 작품 링크를 추가로 달겠습니다!


https://novelpia.com/novel/23682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