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망고쿠키

작가태그 : 판타지 로맨스 순애 게임 빙의       회귀 요리 뱀파이어 흡혈귀 초반약피폐



우선 먼저 모바일 공앱으로 작성중이라 제대로 적히지 않을 수 있음을 먼저 밝힘

이번 우최공에 여러 순애가 나왔지만 장붕이이자 동시에 몬붕이이며 순붕이인 나는 뱀파이어 태그가 적힌 순애물을 도저히 참을 수 없이 그대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특히 표지가 정말 예쁘게 잘뽑혀서 홀린듯 첫화보기를 눌렀던거같음..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셰프였던 주인공이 게임 레거시 오브 뱀파이어의 주인공인 '에반 테일러'에 빙의되어서 게임을 여주인공인 ' 아델린 로얄블러드' 를 구하기위해 10번의 한정된 기회를 가지고 게임을 여러번 클리어했지만 결국 아델린을 구할 순 없었고 어떻게든 아델린을 구하기위해 마지막 10번째 회귀를 선택
 하지만 회귀를 마친 주인공 에반의 눈앞에 보이는건 9번을 반복한 익숙한 모습이 아닌 노예시장에 있는 자신과 자신을 구매하는 아델린의 모습
 결국 아델린에게 구매되며 시작되는 순애이야기.

정도가 될 것임

특이점으로 이 작가는 저번엔 하렘작을 썼다가 이번에 순애로 돌아섰는데 아직 30화정도밖에 없지만 대체 왜 이런 순애력을 가지고 하렘물을썼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달달한 순애를 보여준다. 그리고 동시에 스토리진행이 그렇게 느리지않고 몰입하기에도 좋은 필력을 가지고있음 또 초반 약피폐가 태그로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 후피집의 피폐를 생각한다면 진짜 1/10도 안돼서 없다고봐도 무방할 태그임

남주 여주 소개

주인공 : 에반 테일러

작품에 우수 리뷰가 있던데 거기서 소개한게 정말 정확한거같음.

'멋있는 주인공'

자신이 원하는걸 분명하게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머리도 잘굴러가는 진짜 멋있는 주인공을 보여주는데 심지어 셰프출신이라 요리까지 잘함 위장을 사로잡는 1등남편감임
하나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둔감계임..
근데 그냥 둔감계가 아니고 순수둔감계라고 해야하나 약간 경험이 부족해서 이 행동의 위험성이라던가 아델린이 자신을 좋아한다 까지 생각이 잘 안닿는다는 느낌도 살짝있음

여주인공 : 아델린 로얄블러드

 표지의 주인공이자 작품의 여주인공
뱀파이어 명문가문인 로얄블러드 후작가문의 가주다
 작품 설정상 인간을 먹는 뱀파이어들과 다르게 인간을 먹지않는 뱀파이어다
그래서 뱀파이어 요리사들이 인간으로 요리한 음식은 먹고 꼭 다시 게워내는 날들을 보냈고 덕분에 주인공이 위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음
 연애는 쑥맥이라 진짜 풋풋함 그자체를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무력은 세계관 최강자급이고 남주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종종 보이지만 꽁냥꽁냥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진짜 제일귀여움 ㄹㅇ..


대충 이정도 적어봤는데 진짜 요즘 12시까지 딴거하다가도 12시에 이거보고 다시 딴거한다
진짜 강력추천하니 순애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꼭 한번씩 봐보길 추천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