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연시


타 스트리머 유투브 영상이랑 스마일게이트에선 15금, 


스팀에선 확장판 19금이 있긴한데 이건 떡신보려고 하는 게 아니다.




어찌보면 여타 미연시와는 완전히 다른 장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충격적인 작품이지만,


순.애.다.



이건 진짜 유투브 영상으로 봐도 좋으니 한 번 봐봐. 절대 후회 안한다.




2. 순애


살면서 봤던 창작물 중 그 어떤 것보다도 순애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나는 이걸 접하고 난 후, 두번 다시 미연시를 손 못대는 중.



?? : 아니. 여자가 두 명 나오는데 뭔 순애 ㅇㅈㄹ이야?


이 작품은 거짓말 안하고 순애물이다.




3. 캣파? 아니면 심리적 괴롭힘?


캣파는 노벨피아 독자 입장에선 날 두고 여자들이 신경전 펼치는 전개가 심적 우월감을 줄 수 있기에 자주 쓰이는 소재다.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을 빼앗길까봐 불안해하면서 딴 년이랑 신경전을 펼치는 히로인은 물리적으로, 심적으로 꽤 고통스럽지 않았을까?


캣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




4. NTR 


방금 전까지 순애거리던 사람이 NTR거리니까 신뢰도 떨어질 거 알고 있고,


이것도 엄청난 스포라서 안 쓰려고 했는데, 이 작품을 들어본 사람들도 NTR있다는 거 듣고 진입을 망설이길래 적는다.



이 작품에 NTR은 총 두 번 등장.


금태양의 NTR순애같은 거 아니고, 정상적인 사람이면 분노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참고로 난 이거 이후로 NTR물, 노벨피아식 NTL물 둘다 못보게 됐다.











"장붕아 너는 NTR이 싫어?


그렇구나. 너는 NTR을 무척이나 혐오하는구나


그런데








어째서 넌 나를 배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