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링크 : https://novelpia.com/novel/232438



안녕하세요! 장르소설 채널 챈럼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노벨피아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오이소주라고 합니다.


공모전은 오늘로 마지막이지만... 최후의 치타가 되기 위해 홍보를 올려봅니다...!


1. 소설에 대하여


우선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어떤 히로인도 분양이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히로인과 이어지는 하렘 소설입니다.


순애 루트 밖에 없는 게임에 빙의한 주인공이, 새로운 하렘 루트를 개척... 해가는 이야기입니다!

배경이나 흐름 자체는 되도록 익숙하게 잡았습니다.


2. 소설의 진행 방식


먼저 5화까지는 프롤로그 개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후반부터 재밌어 진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초반부터 재밌습니다!

다만 후반이 더 재밌을 뿐입니다...


소설의 구조 자체는 라이트노벨의 구조를 따라갑니다.

초반부터 천천히 내용을 쌓아가다가 에피소드 후반부에 터트리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그 과정에서 히로인 구원 서사도 함께 진행되며, 히로인들이 주인공에게 반하는 과정을 굉장히 차근차근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초반에 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반전이 될 수 있도록 적었습니다.

초반이 약간 뻔해도 후반을 위한 추진력이라 생각해주세요!

물론 저는 뻔하지 않고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에피소드는 대략 20화 정도로, 1화부터 21화까지 한 권의 내용처럼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 웹소설처럼 전개는 무척 빠르게 진행되니 루즈한 부분이 많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기본적인 웹소설 테이스트와 라이트노벨의 장점을 합쳐보고 싶었습니다.



3. 소설의 중심 소재와 세계관


아카데미물+왕도 판타지 소설로 기본적으로 두 가지 메인 스트림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아카데미 내의 메인 스토리를 다루는 '용왕성전' 스토리와.

게임의 진 엔딩, 그리고 소실의 중심이 되는 내용을 다루는 '신화재전' 스토리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다만 배경이 여럿 뒤섞이면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아, 기본적으로 중심은 아카데미에서 진행되게 됩니다!


세계관 자체는 신들이 등장하는 신화시대가 끝난 후의 시대로.

마물이나 몬스터는 존재하나, 신화 속에 존재하는 신수나, 마수. 그리고 몬스터들의 혈통이 인간의 피에 녹아들었다는 설정입니다.


말하자면 인간인데 드래곤의 혈통을 지녔다거나, 혹은 구미호와 비슷한 마수의 능력을 사용할 수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이런 존재들은 특수한 혈통을 지닌 인간들로 분류되며, 그 숫자는 매우 희소하다는 설정입니다!

당연히, 주인공과 히로인은 모두 신수와 마수의 힘을 가지고 있다.. 라는 느낌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낯설 수 있으나, 굉장히 익숙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세 줄 요약


* 하렘물입니다. 분양되는 히로인 없습니다.

* 아카데미 배경이나 왕도 판타지이기도 합니다!

* 웹소설 식 전개이나, 후반부에 몰아 터트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설의 히로인 중 하나인 칸나의 일러스트 입니다.

원래는 좀 더 귀여운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이상 작품에 대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품링크 : https://novelpia.com/novel/23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