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직접 그린 막내 황녀 아리아양.

직접 그린 마녀 푸르마양.


  안녕하세요. 이미 공모전 수상은 포기했지만 그래도 연재는 이어가려고 하는 작가입니다.


  제목에 나와있듯 이 소설은 아카데미가 배경이지만 일반적인 아카데미의 내용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세계에서 아카데미는 없었던 존재니까요.


  기본적으로 이 소설은 이상현상 개체라는 scp비슷한 무언가가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세상에서 본래는 없었던 아카데미라는 존재가 광역으로 정신조작 현상을 보이자.

  그 현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주인공과 관리국이라는 scp재단 같은 기관이 아카데미로 갑니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그 모자란 녀석들이 서로 부딪치고 성장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첫 작품인 만큼 연중을 하지 않을까 걱정하실지도 모릅니다.

  다만 표지 같은 것도 제가 직접 그림판으로 그리면서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 부분에 있어서는 걱정마셔도 됩니다.


  어차피 이거 말고는 할 것도 딱히 없고요.


  부디 와주셔서 읽으시며 비판이라도 좋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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