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가 주인공인 패러디임
먼치킨물도 아니고
이걸 보면 느끼는 기분이 학교에서 성적이 중간은 하는 친구가 상위권에 가고싶어해서 전전긍긍하는 느낌?
열심히 한다고 뭐 던져주고싶은 느낌이 듬
게다가 다른 패러디들처럼 1500타도 안돼서 간에 기별도 안가는 그런것도 아니라 3천자는 씀 작가가.
회차도 지금 135까지 나왔고
패러디 내 인물들의 상황이 매우 급박한 느낌이라는게 느껴질때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은게
이걸 쓰는 작가가 무려 [완결] 작가라는게 신뢰도 상승 포인트
가장 성적이 안좋았던 소설도 연중보다는 그래도 완결이란 결과를 냈음
그거만 해도 볼만하다고 생각함
유쾌상쾌통쾌 먼치킨물을 좋아하는 장붕이들은 별로겠지만 이것저것 다 좋아하면 볼만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