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성서에서 올리브의 상징성이 엄청남

당장 성전의 등불 기름으로 오직 올리브유만 사용했고

왕이나 예언자를 임명할때 머리에 올리브유를 붓는 관습도 여러번 나옴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이걸 '기름부음'이라고 하고

현대에도 '기름부음'이라는 단어는 '신이 당신을 선택했다'라는 의미로서 사용되기도 함


때문에 잔다르크가 올리브유 바르고 나았다는건

신이 잔 다르크를 선택했기에 상처가 치유되었다라는 상징적인 암시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