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잔뜩 찡그린 얼굴로 하고있어 겁나 성질이 나쁜 인물로 판단되나 보이는 것 뿐이고, 본래 성격은 아주 마음이 여리고 사려깊고, 눈물이 많은 성격이라고 한다. 그래서 죄를 짓는 인간을 심판할 때 그들을 동정하고, 이해한다고 한다.


험악한 얼굴로 죄인들 심판하면서 속으론 죄인들 불쌍해 하고 있을거 생각하니 뭔가 정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