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40818


며칠 전에 쓴 소재를 어떤 고마우신 분이 가져가주심


내용은 겜빙의 착각물로,

주인공은 조연도 아니고 쪼렙마을 엑스트라 NPC로 빙의됨


덕분에 기연 날먹이나 원작지식 치트 같은걸 못하는 상태고, 그냥 마을에서 열심히 장사하며 살기로 함


그 과정에서 겸사겸사 버리는 포션이나 남는 빵등을 빈민촌 사람들한테 주는 선행을 베풀었는데...


"앞으로 누가 너 건들면 우릴 불러!"

"포션맨 건드리지마 이 도둑자식!"


어느샌가 사람들이 자길 따르기 시작하고, 자경단이 생김

사람들이 여유가 생기니 낙후된 마을을 깨끗하고 하고 발전시킴


그 와중에 소문이 이상하게 퍼져 쪼렙마을에 약을 나눠주는 천사님이 있다고 퍼지게 되고,


"천사님."


빡대가리 신성기사가 찾아와 주인공을 모심


주인공이 그저 불우이웃 돕기 선행을 했을뿐인데 스노우볼이 굴러 일이 커지는 소설


분위기 무겁지 않고 가볍고 코믹함

태그에서 알 수 있듯 하렘이고 지금 히로인은 3,4명 정도임


심심할때 보면 좋을듯 다들 많이많이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