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벨피아에서 '아카데미 강간범으로 빙의했다' 를 연재중인 원아이즈입니다!
이번에 일러스트가 새로 나와 찾아왔습니다.
그럼 쓰잘데기 없는 말 대신 일러스트 보시죠.
키야! 퀄리티 죽입니다.
캐릭터부터 의상, 배경, 소품 전부 굉장하네요.
그야말로 화려함의 극치입니다.
참고로 두 일러스트의 차이는 눈화장의 유무입니다.
해당 캐릭터인 데보라는 평소에는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다는 설정이라서요.
1번은 청순한 화장, 2번은 스모키 화장을 표현해봤습니다.
자세히 안 보면 모르실 거예요.
아무튼 일러스트가 너무 예쁜데요.
하지만 제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부분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이 눈동자!
우주를 가두고 있는 것 같은 이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가 제 최애입니다.
저는 배경보다도 이 눈동자에 꽂히더군요.
여러분들도 맘에 들어하셨으면 좋겠네요.
아, 참고로 데보라는 돔공연 안 합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칼빵을 당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쌍둥이도 안 낳았습니다.
물론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요.
그럼 마지막으로 링크 남기겠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