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 관련 가지고 국내 예술계통 종사자들 존나 방어적인 태세로 나오는 거 보면 좀 웃기더라. 너무 사리는 거 같기도 하고.
특히 목소리엔 저작권 없으니까 뭐 걍 여긴 법 안 생기면 눈 뜨고 코 베일 거 같은데.
일러쪽이야 뭐 걍 개싫어하는 게 당연하지만, 자기 실력 더 연마하기 싫어서(노력하기 귀찮아서) 딸깍으로 지 기존 그림체 매력도 다 병신 만들고 딸깍으로 오병이어 cg집이나 단편집 내는 작가들도 나오기 시작했고.
ㄹㅇ 사펑 같은 게,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ai 이용해서 인건비 없애버리고 제작비 단가 낮춘다고 한들 그 새끼들이 소비자한테 컨텐츠를 뭐 싸게 팔아주는 것도 아니고. 시장 논리도 그따구로 안 돌아간다는 건 이미 민영화된 기업들과 통신사 담합 등으로 입증됏는데.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