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녕하세요. 작가 민중이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이입니다.
게시글 제목은 묻히지 않고자 어그로를 끌어서 저렇게 지었습니다.
혹시 이 소설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예전에 노피아에서 연재했던 <빙의자는 주인공을 꿈꾸지 않는다>입니다.
저는 그때 216화로 해당 소설을 마무리하고,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회사를 다니면서 소설을 쓰려고 했었습니다.
다만, 제가 다녔던 전회사가 겸업 금지여서 그동안 글을 쓰지 못했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회사로 옮겨서 투잡을 뛸 수 있네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작가인 제가 작가 금지 커뮤니티에 방문한 목적은 소설을 홍보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저는 문피아에서 <초월급 용사가 되었다>라는 소설을 연재 중입니다.
제목은 조금 유치해도, 연재 10화 만에 매니지에서 컨택이 들어올 정도니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빙의 #사이다 #칼잡이 #먼치킨
1. 무슨 내용인가?
마왕의 저주로 얼어붙은 용사 에드.
그 용사는 천 년뒤, 세상에서 깨어난다.
천 년뒤, 세상은 '중세 판타지'에서 '근미래 사이버펑크' 세계관이 되어 있고.
나는 그런 세계관의 게임, <D&B2>의 해당 용사에 빙의한다.
<초월급 용사가 되었다>는 '엘프, 드워프, 고블린 등의 중세 판타지'에
'개조인간, 각성자, 부랑자, 갱단 등의 현대적 요소'가 어우러져 있는 세계관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속도감있는 전개'와 '용사의 전 동료들의 캐빨'이 버무러져있습니다.
2. 그래서 히로인은?
현재 18화를 기준으로, 히로인은 두 명입니다.
천년 전, 용사 에드의 적이었던 마인 '메이릴'과 동료 '로젤리아'입니다.
메이릴
서큐버스, 전직 마왕.
천년 전에는 적이었지만, 천 년만에 만나 당분간 용사와 동업하기로 한 히로인.
로젤리아
천년 전 용사의 동료였던 마법사.
천년 전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히로인.
3. NTR, 드리프트, 인류애에 관해서.
전작에서 없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없습니다.
저는 국룰을 좋아해서 그런 전개를 넣을 생각이 없습니다.
앞으로 그랬던 것처럼 이후에도 쭉.
ps. 잘 부탁 드립니다.
제 나작소(본인이 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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