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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의 두 천재가 어우러지던 날' 이라는 제목으로 참가한 몰루공모전 홍보를 왔다고함

이미 15화 완결까지 다 나와있으니 편하게 보고가세요

공모전 참가하는김에 표지도 같이 넣으려고 외주제작맡겼는데 카카스 공모전 작품엔 표지 아예 못넣게 해놔서 돈주고 쓰지도 못하는 병신 와즈샌입니다.

표지(였을예정이었던 것) 보고가셈

리오 빵ㅋㅋ

아 이렇게 개꼴리는 표지를 외주맡겨서 받았는데 이걸 못쓰게하네

리오와 히마리의 투닥투닥대다 미운정 들고 우정으로 발전하다 다시 뒤틀리던 1학년 시절, 그리고 마지막에 현시점으로 돌아온 후를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원래 제목도 저거 아니고 좀더 문학적인 제목 쓰려고했는데 표지를 못넣게 됨으로써 추상적인 표현으로는 제목이 전혀 와닿지 않을거같아서 급하게 바꿈

노벨피아 문피아는 공모전에 표지 넣을수있던데 카카스는 왜 표지못넣음 생각할수록 열받네

돈주고 표지제작맡겨서 그거 쓰지도 못하는 돈쓴병신이 됐지만 일러 썩히긴 아까우니 님들이라도 봐주시고 보시는김에 작품도 보고가세요

제목때문에 오해가있을수있는데 북극곰제노사이드 소설 아님

남학생없음 자캐없음 보빔없음 회빙환아님 검술안씀

정말 블루아카이브 세계관에 적합하고 설정파괴안하는 그런 소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