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제목 바꿔봐야 별 의미도 없었던거... 그냥 하고 싶은 제목으로 바꿨습니다!

본편 링크 : https://novelpia.com/novel/189238

포스타입 : https://posty.pe/s73061a


안녕하세요. 하꼬 글쟁이 장현우입니다.

외전 및 무료연재분 포함 135화로 1부 완결하였습니다.

소재가 남아있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써보고 싶긴 하네요.

그래도 이번에도 인기가 없더라도 애매한 곳에서 끊거나 정리하지는 않았습니다. 최대한 노력은 해 보았네요ㅎㅎ


그래도 글을 보면서 행복하셨다는 분이 있네요.


결말이 정말 마음에 드신 분도 있습니다ㅎㅎ


완결을 못 받아들이시는 분도 있네요... 죄송합니다


다 쓰고 나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웹소설에서 이렇게까지 깊은 이야기는 아무도 바라지 않겠죠ㅠㅠ

제가 대중성 해석을 아직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취향에 맞으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실제로 끝까지 재미있게 보신 분도 있으니까요.


1. 스토리

현대에서 중세로 넘어간 주인공입니다. 

한 10년 정도 중세에 살면서 대단한 일을 하였는데, 결국 다 포기하고 이 마을에 정착했습니다.

근데 마을 시장인 아드리안이 나사가 좀 많이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귀엽습니다.

일상 + 영지물에 가까워요.


2. 특징

상태창 있습니다.

마을은 '도망친 자들의 낙원'입니다. 도망친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을 거부하지 않아요.

수인도 있고, 엘프도 있고, 드워프도 있고, 트롤도 있고, 고블린도 있고, 인간도 있는 마을입니다.

주인공들이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일상 힐링물 + 영지물입니다.


3. 삽화, 표지

AI 그림을 뽑은 뒤 리터칭했습니다. pixlr, 포토샵, luminar AI 등을 사용하였습니다.

리터칭 한 분량 만큼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뭐 아직은 초보적인 수준인지라... 가져다 쓸 사람은 없을 것 같지만요.


4. 마치며.

조금이라도 여러분께 힘이 되고 싶었어요.
많은 분들이 보지는 않은 것 같지만요.
제가 능력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이야기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여러분은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