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포도당 애니툰 brmd 작가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1. 소개

태그: 판타지 노예 하렘 몬무스 이종족 액션 모험 전생


고대 로마풍 판타지 제국에서 노예 상인으로 대성하는 게임, <슬레이브 메이커>.


기껏 새로 나왔다는 게임 엔딩을 고생해서 본 주인공은 엔딩 이후 본인이 플레이하던 캐릭터의 사생아로 다시 태어나버립니다.


그래도 저택에서 쫓겨나 고생고생한 끝에 모험가로 크게 성공해 노예들까지 거느리게 된 주인공이었습니다만...


어째 곁에 모여드는 노예들이 하나 같이 여러모로 심상치가 않습니다?


함부로 건드리면 큰일날 것 같아서 눈으로만 봐야 하는 관상용 노예들을 주인공은 왜 데리고 다니는 걸까요?


본인이 키운 캐릭터로 인해 개판이 되어가는 제국의 상황을 그녀들과 함께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주인공이 다양한 노예들과 펼치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2. 주요 포인트


다양한 종족의 노예들. 흡혈귀, 켄타우로스, 인어, 살인 토끼, 엘프, 드래곤 등등...


수많은 종족이 등장하고 그들 각각의 특색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주인공이 이들과 엮이며 겪게 되는 수많은 일들을 기대해주세요!



이들의 모험은 고대 로마 제국풍의 배경을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완벽한 고증보다는 흥미에 더 집중하고 있지만, 작중 배경은 흔한 중세 시대보다는 고대 로마 제국에 더 가깝습니다.


지구 작가가 먼저 써낸 놀라운 사건들을 다양하게 오마쥬하여 재미있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런 제국에서 주인공과 노예들의 깊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종족에 대한 탄압과 노예화, 이종족이 인간을 적대하는 것이 당연한 제국에서 이 무시무시한 노예들은 왜 주인공을 따를까요?


단순히 그가 좋은 주인이라서는 아닐 겁니다. 


각각의 노예들과 주인공은 과거부터 깊이 얽혀 있으며, 그들이 함께 겪은 사건은 그 어떤 사슬보다도 단단하게 그들을 엮어주고 있습니다.


이런 유대를 바탕으로, 액션 태그에 걸맞게 노예제와 이종족 탄압이 일상화된 암울한 제국의 상황을 주인공과 노예들은 활극을 펼치며 통쾌하게 헤쳐나갑니다.



부디 '이 노예들은 관상용입니다'를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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