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퓨리스 앤 매거진스] 홍보차 장르소설 채널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총 7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소설입니다.


 줄거리


EP1. 이반 비노그라도프

 과거 어느 시설에서 끔찍한 실험과 고문을 당하고 기억을 잃은 그는 매일같이 악몽에 시달린다.

 악몽의 고통에서 해방시켜줄 약을 구하기위해 거리를 헤메다 여러 사건에 휘말리고, 시설의 주요인물들이 생존해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복수를 결행한다.


EP2. 존 포드

 경찰특공대의 유능한 일원이었지만 뇌종양으로 은퇴해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날 모종의 사건으로 삶에 희망을 발견하고 도시를 떠난다.


EP3. 트리샤 매더슨

 프랭크와 함께 일하는 실력 좋은 스나이퍼. 어느날 '준오'가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놀란다.


 *일단 줄거리요약은 현재 연재중인 3편까지만 했습니다.

 에피소드별로 각기 다른 주인공들이 범죄, 배신, 음모 등으로 서로 엮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연재중인 페이지 링크입니다.

https://novel.munpia.com/393778



퓨리스 앤 매거진스는 원래 게임제작을 위해 쓰인 각본을 소설로 각색해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유튜브채널에서 게임트레일러와 사운드트랙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DE1gamestudio


동명의 게임이 에피소드1편까지 제작되어 판매중인데요, 발매 1년이 넘어가는 지금, 각 플랫폼 전부 합쳐 총 16장을 팔았습니다...

제작과 판매를 혼자서 하는만큼 홍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차라리 부정적 피드백이라도 많이 받았다면 고쳐보기라도 했을텐데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고 묻혀버리게 되어 일단 웹소설로 각색해 연재해보기로 했습니다.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심정으로요.ㅜ

'퓨리스 앤 매거진스'라는 이름을 걸고 하는 마지막 시도라는 각오로, 각색은 물론 표지에도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게임제작을 위해 쓰인 각본을 각색한 작품인만큼, 내용이 요즘 웹소설 트렌드와는 어울리지 않아 부담스러우실수도 있는데요,

에피소드 7개, 총 50화 내외 완결 예정으로(현재 15화까지 업로드되었습니다.)

분량만큼은 부담스럽지 않으실테니 소중한 시간 조금만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향에만 맞다면 분명 재밌으실거라고 자신합니다!


아래에 고화질 표지 첨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