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38996


지난번에 홍보한 글, 재업 기간도 지났고 내용 전개도 많이 되서 다시 올려봅니다


제목처럼, 이 글을 홍보하기 전에 먼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왕따당하고 억울하게 내쫓기셨습니까?

장래를 같이 하려던 여친에게 뒷통수를 맞아보셨습니까?

아무것도 없이 헤매다 친하게 된 친구를 풍랑으로 잃어보셨습니까?

그 친구로 오해를 사서 목이 날아갈뻔 하셨습니까?

아버지의 여자랑 동거를 해보셨습니까?

생각치도 못하게 목숨을 구해준 은인을 적을 막는 미끼로 던져줘 보셨습니까?

자기를 믿어준 상사의 등에 칼침을 놓아보셨습니까?

자기 동네 처녀들 범하고 죽인 놈들을 영웅이라고 칭송하며 포섭해 보셨습니까?

짝사랑하던 누이를 애먼 놈에게 다 벗겨서 들여보내 보셨습니까?

매형의 약혼녀를 폭행하고 머리를 밀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 글은 인생을 살아가며, 이렇게 소소하지만 빈번하게 경험하는 일상의 일들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훈훈한 역경 극복의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시라면, 틀림없이 좋아하실 것이고

경험해보지 못하신 분들도 대리 만족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2024년 새해에 가슴 따뜻하고 뭉클해지는 이야기로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