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줄로 요약하자면 순한맛 주빌런이라는 느낌을 크게 받음


내용은 스포라서 말은 안할텐데


작가의 필력이 ㄱㅊ고


100화 이후부터 나온 히로인들 신경전도 맛있었고


그 뒤에는 나를 눈물 흘리게 할 정도로 감동적인 내용들이 나옴


전반적인 분위기는 시트콤에 가깝다


가볍게 읽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