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르소설 채널 여러분.

초보작가 한명이 제 소설을 홍보하러 여기에 왔습니다!

https://novelpia.com/novel/232628

마왕은 행복하고 싶다.


주요 소재는 피폐와 코미디 입니다.

서로 맞지 않는듯한 주제라서 의문이 들만할 수 있겠지만 서로 융합한 매력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홍보하게 된 이유는 스스로의 자신감 부족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리 글을 쓰고 올리더라도 조급해 지기도 하고.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잘 쓰고 있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서 불안해졌기 때문입니다.

재미가 없을지.

아니면 필력이 별로인건지.

프롤로그가 문제인건지.

그런생각이 들어 실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장르소설 채널에 홍보를 하러 왔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1. 어떤 스토리인가?

다양한 종족이 나오는 판타지 세계관에 많이 발전된 현대 배경을 융합해 만든 세계관입니다.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가 나오거나 화기와 같은 현대무기들이 많이 나오는 형태이죠.

현대 판타지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판타지의 모험가와 현대의 기술력을 섞었다고 생각하면 되십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법 이 세계관인 '에덴'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앗아가는 디스토피아 입니다.

인간의 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진 암울한 세계관이죠.

뒷골목에서 사람이 죽어도 그것이 약간의 비일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요.

아무튼...! 줄거리로 넘어가자면 소시민적인 삶을 살던 세레나라는 주인공과 그의 동료가 되는 용사.

그리고 이야기가 이어가며 만나는 동료들과 같이 어울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악의 조직에서 근무하던 세레나는 곧바로 직장을 잃고 쫒기는 신세가 됩니다.

겨우 추적에서 벗어나게 되었지만 암울한 상황에 절망하게 되었죠.

하지만 여신 아르스에게 기적같은 기회를 잡게 되어 자신의 미래를 바꾸는 마왕이 됩니다.

평범하고 안락한 삶을 살고 싶었기에 아무 해를 끼치지 않는 마왕이 되려 열심히 살려 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용사와 자신과 연결되는 동료들.

그리고 자신에게 닥쳐오는 상황에 평범한 삶을 살려 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삶을 살게되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2. 이 소설의 특징!

이 소설의 특징은 초반에 잘 못써보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소설을 써가면서 최신화는 꽤나 나아진 편이고요.

가장 큰 특징은 화자가 계속해서 바뀐다는 특징입니다.

어떨때는 주인공이 화자를 맡기도 하고 아르스가 맡기도 하며 용사가 맡기도 합니다.

그리고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 들어가는것 처럼 분위기가 확실하게 바뀌는 느낌입니다.

어떨때는 코미디 판타지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진지한 파트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암울해 지는것도 매력이지요.

마치 은혼처럼 진지할때는 진지하게! 웃길때는 웃기게! 라는 다짐으로 쓰는 중입니다.


3. 이 작품의 주인공.

죄송하게 되었지만 예시로 ai의 표지를 써보겠습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세레나입니다.

악의 조직 사이버네틱스 크리스털에 들어가 있던 기술자였으며

현재 이 세계의 마왕이기도 합니다.

평온한 삶을 누리는게 가장 큰 목표이며 그 목표와는 반대인 삶을 살고있기도 하죠.

소시민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계산적인.... 성격을 가질려고 노력하는 성격입니다.

그렇게 보일려고 노력하지만 실상은 순박하고 정의감이 있고 강하게 나갈려면 강하게 나갈수 있는 캐릭터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벽하게 정의로운건 아닙니다.

마치 회색빛같은 소녀라고 할 수있죠.

자물쇠 따기나 야바위 같은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며 과거 식량을 도둑질 해서 밥벌어 먹고 살았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우리가 알고있는 정의로운 주인공도 아니고 악한 성격을 지닌 피카레스크형 주인공도 아닙니다.

말 그대로 흰색에 가까운 회색.

소시민 적인 주인공이지만 소중한 사람을 지킬때에는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매력을 가졌죠.

용사와 다른 동료들과 엮이면서 성장하고 강해지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운명은 행복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게된 비운의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4. 기타

이 글을 쓰는 시점은 주 5회씩 연재하고 있고 대학교에 복학하게 된다면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쓰는 중이고 더욱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혹시 댓글을 적게 된다면 부탁드릴게 있습니다.

이 작품이 재미있는지 아니면 부족한 점이 있는지 평가를 부탁드렸으면 합니다.

제가 스스로 가진 목표인데 그쪽으로 가고싶은 마음도 있거든요....

아무튼!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