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나작소 키우기'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이렇게 홍보라는 명목으로 찾아뵙게 됐네요.

우선 이 작품을 보고 계신 독자님들에게는,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덕분에 힘내서 플러스까지 왔고 이렇게 홍보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1. 전반적인 줄거리


주인공은 심해 탐사를 하던 중 엄청난 나작소를 발견합니다.

금방 글에 매료된 주인공은 댓글, 후원, 추천,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나작소를 나데나데해줍니다.

하지만 어째선지 나작소의 연재 주기는 점점 뜸해졌고.

혹여나 연중 결말을 맞이하지 않을까 주인공은 노심초사합니다.

그렇게 끙끙 앓는 것도 며칠 째, 어느날 주인공은 알게 됩니다.

옆자리에 있던 아싸 찐따 여자가, 자신의 나작소 작가였다는 것을.

그리고 그때부터 주인공의 나데나데는 현실적으로도 이루어지게 됩니다.




2. 히로인 소개


아무래도 로맨스 러브코미디물인 만큼 히로인들의 매력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저도 최대한 히로인들의 비중을 늘렸고, 그녀들의 매력에 초점을 뒀습니다.

첫번째 히로인은 '강아진'입니다. 표지의 주인공이죠.







강아진의 가장 큰 매력은 '안쓰러움'입니다.

아싸 찐따에 흙수저, 그리고 세상이 억까하는 불행녀죠.

화장실에서 몰래 도시락 까먹다가 청소 아줌마에게 혼나고.

교수님이 출석 이름을 부를 땐, 목소리가 작아서 체크 못 받고.

점심으로 먹던 빵을 그만 놓쳐버려서 굶게 되고.

그리고 몰카 범죄에도 시달립니다. (이것은 주인공이 해결해줍니다.)

이렇듯 동정심을 유발하는 캐릭터이기에, 주인공은 더욱이 그녀를 나데나데해줍니다.



두번째 히로인으로는 '한예리'가 있습니다.

그녀는 주인공의 한살 위 여선배, 활달한 성격의 극E 성향입니다.

아무래도 인싸이다보니, 주인공과 티키타카가 가장 잘 맞는 히로인입니다.






만날 때마다 주인공을 괴롭힙니다.

동시에 주인공의 기를 쪽쪽 빨아가죠.




이처럼 찐친 같은 면모를 보이는 케미입니다.


이 외에도 '박희나' '우연희' 기타 등등.

몇몇 히로인이 존재하지만 스포가 될 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3. 마치며.

이밖에도 서술할 말들은 많지만, 괜한 잡설일 것 같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작품을 보게 될 독자님들에겐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그럼 홍보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작품 링크입니다.

https://novelpia.com/novel/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