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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갤에서 작가 저격한 글에 대해서


‘ 5700자 저렇게 적을 거면, 직접 자기가 쓰면 되지 않느냐’


는 글을 작성했었음.



지금은 그 유동이 장문의 글 쓴, 그 작가 홍보 글이 지워져서


장갤 념글들 몇 개 들로나, 그 유동이 그런 글을 썼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임.



이전 글에 나한테 비추를 준 장챈 애들 심정을 생각해 보건데

아무래도 그게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음.



  1. 소설에 자기 마음대로 비평도 못 다냐.


난 대체로 내가 노벨피아에서 본 작가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 편임, 

물론 그렇다고 해서 칭찬만 하는 건 아님, 가끔 오타 지적을 할 때도 있으니까


그러니 같은 이유로 한 소설에 대한 비평도 달 수는 있지, 달 수야 있는데,  


그 비평이 달린 무대가 “그 소설 회차 중 하나의 댓글” 이었을까? 아님, 

“ 그 소설의 최신 화 댓글” 이었을까? 그것도 아니었음.


[ 그 소설의 작가가 ‘작품 홍보’ 를 하러 온 ‘글’ ] 이었잖음.


작품 홍보 글에 그런 장문의 댓글을 단 

그 유동의 비평은 그냥 고로시로 변질되기 딱 직전 상황이었다고 생각함.


속담에 [ 다 된 밥에 재 뿌린다 ]고 하잖아?

그 작가는 순수하게 홍보의 목적으로 왔던 건데, 그 유동이 재를 뿌린 셈인 거임.


하다 못해 이 유동이 진짜 비평을 달고 싶었으면

내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노벨피아란 무대를 활용했어도 됐었음. 


뭐 이랬으면, 유동이 얻어맞거나 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건, 차치 하고. 


이 유동이 여기서 멈췄으면 몰라.


여기서 멈추진 않고


[ https://gall.dcinside.com/m/genrenovel/8161387 ] 처럼

“ 연중하라고 단 댓글은 아닌데. “


라며, 변명 식의 글을 올린 시점에서


이 유동의 댓글은 비평이라는 탈을 쓴 [비난+고로시], 그 이상 그 이하가 아니게 되어 버린 거임. 


그 결과


작가는 홍보 글도 내렸고

그 작품도 닫는다고 했음.



홍보 글도 내리게 하고, 작품도 닫게 만드는 게 비평이긴 한 걸까?

솔직히 난 아니라고 본다.




  • 탭 입장문으로 작성한 건, 내 의견이 이전엔 스스로 좀 부족했다 느껴서

내가 지금까지 생각한 걸 정리해 올리는 거라 입장문 탭으로 올림.



  • 이 글을 끝으로, 더 이상 관련 글은 작성하지 않을 거임, 

이전의 글도 내리진 않을 거임, 완장이 재량으로 이전 글 내리고 싶으면 내려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