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내가 너무 크다

방구석에 열린 초소형 게이트가 개미크기라 상대적으로 거인인 주인공이 게이트로 넘어오는 적들 딸깍 눌러서 죽이는 소설인데


선풍기 3단으로 자동사냥(작아서 바람에 날라가 사망함)

게이트 아래에 밥솥둬서 쪄죽이기

상대에게 선물받은 드래곤알 나중에 계란 후라이 해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사실 아이스 드래곤 알이라서 알 일부로 지켜주는 걸로 짱짱쎈 드래곤이 착각함


소재 특이해서 봤는데 개그가 은근 취향임 ㅋㅋㅋㅋ 연휴때 심심하면 읽어보삼 개꿀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