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서자로 살다 죽은 주인공인 한국인 입양아로 환생해서


전생이랑 다르게 이혼편모가정에 흙수저 오브 흙수저로


미국 깡촌에서 아이비리그 가는 거 목표로 하는데


갈등이 발생해도 충분히 현실적으로 해소해주고


자기 스펙이랑 경험 착실히 쌓으면서


자기 주변인물들도 잘 챙겨주고


꾸준하게 우상향으로 나가는 느낌...


확실하게 먼치킨은 맞음.


근데 아예 힘으로 찍어누른다! 이런게 아니라


전생 경험 + 환생 특전 포함해서 숙련도 보정을 


받은 거고 1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연습하거나


활동한다는 개연성이 부여되서 먼치킨 향이 좀 많이 빠짐.


머라해야하지 냄새 적게 나는 곰국같은 소설이더라...


시리즈독점인지는 몰?루


아직 주인공 대학 갈 나이는 아니고 빌드업 과정중이니


그거만 참고하셂...


주인공 주변친구중에 나이 연상인 애들 중에


이미 진로 결정한 애들 몇 명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