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역전세계 전직남기사>
이거 독특하고 재미있고 진짜 야한 야설임...
보통 남역물, 특히 야설은 주인공의 외모를 뛰어나게 잡고 모든 여자의 호감을 받는게 기본임 그러나 여기선 남주의 외모가 좀 미묘한 대신 매니아층의 성적인 시선을 받을 뿐임 ㅋㅋㅋㅋ
본작의 남주는 쇼타도 상남자도 아님. 얼굴은 귀엽지만 몸은 현실 여자로 치면 배구선수같이 키 크고 근육도 잡힌 몸매임. 신체능력도 비슷함. 남자지만 어지간한 여자는 줘팰수 있는 무력을 가지고있음.
여리여리한 소년을 선호하는 이 세계의 가치관으로서는 좀 하자가 있는 외모이고, 성격까지 괄괄한 남주이지만 이놈은 천성이 매우 음란하기 짝이 없는 수캐놈임.
갓 성인이 되고 지방 기사단의 유일한 남기사가 되었을 때 지방 영주의 음욕에 함락되어 성노예로 조교받고, 동료 기사들에게도 마구마구 돌려먹히는 나날을 보냈음...
그러나 패전으로 나라가 망한 현재는 신분을 숨기고 승전국인 제국에서 실력있는 모험가 겸 창남 생활을 하고있음.
이렇듯 한국 남역물에서는 찾기 힘든 캐릭터성인데 이후 전개를 보면 또다른 입체적인 모습도 보여줌 진짜 주인공 매력이 야무짐...
신선하고 자극적인 야설을 보고싶은 장붕이가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라!!
역NTR, 펨돔 내성 있는사람만 읽어!!!
아래는 1화 내용 일부인데 주인공이 어떤놈인지 설명이 될거같아서 짤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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