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 한명은 흑마술사다

"반갑다노 논바이너리 안드로진 김이장순이라고 하노. 잘부탁한다 이기"

갑자기 다른 인원들이 열심히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뛰어난 천재여도 따라할뿐 깨닫지 못하니. 

모든 국가들의 지상과제가 조혜련를 부활시키는것이됨

그런데 우리 학교는 의예과 하나만있는 단과대다.

그럼 저 여자들은 누구지...?

-냉동 정자-

길어... 천천히봐야대자나 ㄱㄷ

어쩔수 있나.
이미 들은 이상 돌이킬 수 없었다.

은밀한 비밀은 듣는것 만으로도 위험해지니까.

"자 이제 완벽하지?"
"동료들이 봐도 속아넘어가겠어?"

완벽을 위해 넘겨받은 무구들이 디테일을 살려주고 있었다.

"그런데 이거... 왜 빛이..."
"추적주술인데...?"

그때였다.
tv에서 용사의 실종 소식이 들려온것은.

무구를 바탕으로 추적에 들어간다고 한다.

"좆됀거같은데...?"
"어, 잠깐만..여기 무슨 글씨가..."

[당분간 용사로 살아주세요. 미안해요]

자살 대행이아니었다.

그런데 마중 나와야할 12척의 배가 보이질 않는다.

그날 정부가 모를 방송이 하나 흘러나갔다

"수도는 안전합니다. 여러분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십쇼!"

딤장의 성대모사가 방송을 타고 흘러나가자 무슨 계획이었는지 달려온 국군에 의해 다리가 폭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