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반갑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15화 넘게 채우고 소설 홍보하러 왔습니다. 


??? : 그래서 뭔 소설인데?


 https://novelpia.com/novel/257126

바로 이겁니다!

 


줄거리 : 

 펄펄 끓는 기름에 튀겨 죽은 아들을 위해 복수의 칼을 간 주인공. 엘리카. 

 어느 날, 임무 수행 중, 버려진 아기를 거두고 키우게 된다. 자연스레 복수를 잊고 산 지 15년.

 그러나 아이의 정체는 과거, 아들을 기름에 튀겨 죽인 원수의 친아들이었다. 엎친 데 덮쳐, 친아들을 자기에게 돌려 달라는 원수.

 고뇌하는 엘리카. 엄마를 의심하는 아이. 

 거기에 운명이 압박이라도 하듯, 그녀에게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들.

 과연, 엘리카에게 닥칠 운명은?

 

 그렇습니다. 저는 이런 분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1. [매우 핵심] 섹시한 정장 검사를 좋아하는 사람들

2. 똑같은 반찬(소재, 내용) 보단, 독특한 반찬을 원하는 사람들

3. 초자연적인, 정체를 알 수 없는,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크툴루 신화 같은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

4. [절대] 꺾이지 않고 두고두고 받은 댓글과 혹독한 평가로 성장하는 뉴비 작가의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람들



 작품의 분위기 & 특징 : 

 주인공 엘리카는 검사 캐릭터에 아들 바보인 엄마입니다. 오직, 아들만, 아들만, 아들만,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미스터리, 공포 분위기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크툴루 같은 초자연적인 공포가 등장합니다.

 

  초자연적인 공포와 맞서며 고뇌하고 성장하는 가짜 모자母子의 이야기....한 번 읽어 보시겠습니까?



 ??? : 아니 그러면 저거 위에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읽지 말라는 거임? 




 그런 건 아닌데.....허허헣허허허허....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근데 완결이잖아. 이건 머임?



  사실 이미 끝났습니다. 

 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퇴근하고 와서 비축분 25만자 와다다다다다다 풀었습니다.

 좋게 말하면 열정적, 반대면 그냥 바보인 거죠. 예. 



 

  ??? : 그러면 완결하고 유기했다는 거잖아. 



  완결은 했습니다. 허나, 완결을 쓴 직후부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퇴고하고 있습니다.

 안 좋은 표현, 앞 뒤 안 맞는 문장. 설정 오류 등등. 저를 다시 되짚어 보고자 퇴근하면 매일 2화 분량 정도 전부 고쳐 쓰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런 바보 같은 문장을 독자들께 읽히려 했다는 게 보이더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아까 위에 제시했던 거 기억하시는지요.

  [절대] 꺾이지 않고 두고두고 받은 댓글과 혹독한 평가로 성장하는 뉴비 작가

  무한 퇴고로 매일매일 업데이트되는 뉴비 작가

 그런 뉴비가 성장하고 싶어서 홍보하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