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 레이드 출시 이후부터 매주 6번 레이드 참가했던 내 개인적인 의견임.


1. 악몽은 자신이 갈수있는 최대한 높은 곳으로


고단 팟보다 저단 팟에서 의외로 자주 시간이 잡아먹는 경우가 많음.

높은 악몽을 갈수 있음에도 주는것도 없는데 굳이? or 귀찮은데 그냥 저단가서 빨리 끝내자 라는 마인드로 저단을 갈경우 가끔 재수없으면 1~2시간 유격하는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기왕이면 저단말고 자기 레벨에 맞는 곳으로 가는게 좋음


2. 공대에 업둥이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왠만하면 걸러라


아무리 공대에 업둥이의 딜을 커버할 수준의 유저가 있다고 해도 야생은 어떤일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은곳임을 명심해야함

0단이나 1단의 경우는 아무리 억까를 해도 개쩌는 딜러 한두명이 씹캐리 할수 있지만 6~11단에서는 재수없으면 그 딜러들도 훅가는 수가 있기에 어지간하면 업둥이가 포함된 팟은 안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3. 자주 보이는 공대를 애용하자


보통 공대장은 처음 보는 사람은 드물고 자주 보이는 사람이 공대장인 경우가 많음

그런 공대의 경우 어지간 하면 헬팟은 안남


나는 경우는 거의 천재지변급이라고 생각하면 됨


1~3번 정도만 지켜도 야생팟가서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을듯? 물론 본인이 트롤이면 그건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