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처음부터 누구나 100%로 시작했기 때문에 반발이 없는거임
지금 융합처럼 누구나 100%가 아닐때 생기는 문제라는말

한국형 RPG 유저들 종특이지 뭐
화력 덕후들 집단이라
그리고 국내 개발자들이 그걸 잘 써먹다보니까 뇌가 절여져서 그럼
더많은 스팩업 요소 = 매출로 직결되는데 그걸 부담 없이 당연히 해야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갔던게 국산 RPG 게임들이니

무엇보다 스팩업 이외에는 성장의 재미를 안주니까 스팩업만 찾게 되는 구조로 세뇌되어있음

게임을 진행하면 변화와 성장을 줘야하는데 변화는 개발하기 힘들다고 장비 안만든다고 하고 성장은 딜찍누가 되는 구조에 게임이다보니 다른걸 통한 성장보다 딜로 찍어누르는 성장이 가장 눈에 잘보이니까 더많은 화력을 찾게 되는 구조

마영전은 좀 다른 구조긴해
그쪽은 솔찍히 강화가 그냥 씹창효율 좆망인거 눈에 보이는 수준이라서 다들 강화 안하고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캘린더에 15강권 주는걸로만 맞추는 게임이고
실상 게임 매출은 키트까서 아바타 팔이가 더 영향많이 받는 씹덕게임이다보니...

강화도 공제박아놓은거랑 기본 공속 드럽게 느려서 강화 안하면 딜하려면 처맞아야하는 이상한 구조다 보니까 15강권 안주면 안키워가 되면서 증표로 인한 강화 평등은 유저 반발이 좀 적었던걸로 기억함

20강 라이즈에서 유저들이 욕한건 솔찍히 20강을 해야하서 욕한게 아니라 뇌절좀 그만치라는거에서 화난쪽에 가깝다고 생각함
15띄우는것도 천운인데 20강은 뇌절이지 이런느낌?

오히려 제일 불 탓 던거는 와일드보어 어택이랑 피오나 궁 나왔을때 처럼 유저들이 딜보다는 캐릭터의 구조랑 룩에 더 집중되어있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