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적 요소는 능증장보다 고리가 더 좋다는 것이 정설인데(피감작 완료되었을경우)

후반으로 갈 수록 능증장이 고리보다 좋은 것 같음.

다만 이건 침식 모타피 스톤 채용시 기준이고,

내가 며칠간 능증장으로 사용해보고 쓴글임.


피감작된 고리가 능증장보다 쎈 이유는

피해증가를 조금 낮추고, 모타피를 추가적으로 챙기기 때문인데

후반으로 갈 수록 개조로 인한 타격피해가 높아지기때문에

해당 메리트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함.

따라서 오히려 부족한 피해증가를 조금이나마 챙기기 위해

능증장을 채용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특히 개조를 모두 완료했을 경우를 본다면

머리/장갑/신발이 각각 35%

목걸이/팔찌/반지/귀걸이가 각각 13%

올라가게 되는데 여기서 올라가는수치만 157%, 민트작같은것들을 하게 되면 더 높아짐

모타피의 효율이 내려가면서 오히려 피해증폭이 더 높은 능증장의 효율이 더 올라감.

실질적 성능은 캐릭터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피감작 + 풀개조 + 침식모타피스톤 풀각 내 캐릭으로는 딜적인 부분으로 큰차이를 못느꼈음.

오히려 마나가 널널해지면서 사냥이 더 쾌적해진 느낌임.


능증장 / 얽혀있는고리를 내 개인적인 느낌으로 비교해보면


에들레르 입장직후피감작 완료피감작 + 민트작 + 풀개조
능증장얽혀있는고리 능증장

이런 느낌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디테일한 딜비교는 안해봤으니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가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