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범죄를 저지르는걸 냅뒀더니
그게 범죄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인줄 알아서 그럼

공무원이 아무근거도없이 노점철거하지는 않을텐디

의경생활 했을때 느낀건데 시위라는게 일종의 퍼포먼스같은 느낌도 있음. 본인들의 입장표명을 하지 않으면 최소한의 보장도 못받기 때문에, 본인들이 처한 상황이 정말 절박하고 이해가 가는 시위가 있는반면 그저 본인들 배채우기 위한 시위도 있음.

뭐 불법노점상은 어쩔수가없지 그 사람들 생계까지 걱정하면 안타깝긴한데 붕어빵같은거 팔자고 가게를 내놓을수도 없는노릇이고 그렇다고 인정해줄수도 없고,, 경찰은 당연히 신고가 들어왔으니 할일했을테고 서로의 입장이 이해는 되긴함.

근데 거주구에 노점상 104개는 좀 지나치게 많아보이긴한다. 동네가 노점상때문에 지저분해 보이긴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