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오베른 레이드를 얼마나 개쩔게 만들려고

증오레이드 난이도를 이렇게 허벌로 만들어놨을까...

처음에야 제트팩 기믹 재밌다고 호평이였지만

이것도 초반일 뿐이고 적응될수록 귀찮은 기믹이 되어버렸고

레이드 난이도도 너무 쉬운편이라고 생각함.

이겨나가는데에 쾌감 느끼는 기믹은 줄이고

그냥 즉사패턴 몇개 집어넣은게 전부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클리어의 쾌감은 모로롱때가 더 좋았다고 생각함.

모로롱 초기에는 어느파티가 사천왕까지 갔네, 모로스까지 만나고왔네 하면서

상위공대 진행상황도 전해듣고 그랬는데, (발바였음)

증오레이드는 뭐랄까 그냥 16악 트라이 공대 억까에 조져졌다리~

이런 이야기밖에 안들렸던걸로 기억함...

그냥 레이드 이름 달고 나온 연합 던전이라고 생각들 정도...


진짜 오베른 레이드 얼마나 힘주고 만들길래

증오레이드를 이렇게나 라이트하게 만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