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나의 뇌피셜만으로 만들어진 가설이므로

팩트아님, 반박시 당신의 말이 맞음.

차라리 개발 쪽에서 반박 해줬으면 좋겠음


신규 보스러쉬 타나토스의 등장으로 여러 말이 많은 와중에

타나토스가 왜 나왔는지, 그리고 왜 이런 난이도로 나왔는지를 추측해봄.


1. 초과 등급에 대한 메리트 지급

가장 큰 원인으로 초과 등급에 따른 메리트가 적음.

메리트가 완전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실상 레이드 16악몽 이상을 갈 수 있는 것 외에는

초과 등급업에는 그 어떠한 메리트도 존재 하지 않았음.

그나마 상임 퀴드 정도 뿐이겠지만 이를 위해 소모한 퀴드에 비하면 매우 적음.


2. 비자야와 같은 입장제한 54등급인 이유?

일단 표면상 권장등급이 54등급 이므로, 그 이상 등급이 필요할 경우,

매우 커다란 반발이 생길 수 밖에 없음.

따라서 54등급을 입장제한으로 설정.

그러나 54등급 올20융 유저들은 그 아래 단계인 비자야에서도 허덕일 것이기에

그냥 대놓고 초과 성장을 한 유저를 대상으로 만든 컨텐츠.


3. 같은 54등급인 비자야와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

이 질문에 대해선 점수컷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음.

애초에 그들이 권장하는 54등급, 올 20융합으로는 입장 컷인 21.1 도달은 불가함.

결국 초과 성장을 해야 한다는 것임.


4. 왜 하필 타나토스 인가?

일단 보스러쉬 특성상 완전 새로운 보스가 아닌 기존 보스를 활용해야했음.

여태 보스러쉬들은 정확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스토리에 등장하는 순서로 나왔고,

이전에 등장한 비자야의 경우 기억상 사천왕 던전에 나왔던걸로 알고 있음.

그럼 그 다음으로 나올게 레이드에 등장한 4천왕중 하나가 될 확률은 이미 높았음.

다만 중간 기믹이 존재하는 다른 3명의 사천왕과는 다르게, 타나토스는 순수 피지컬의 영역이였기에

사천왕중에 보스러쉬로 발탁된게 아닐까 추측중.

다음 보스러쉬가 나온다면 미니모로스 혹은 에들레르 몬스터가 아닐까 추측중 임.


다시한번 말하지만 반박시 당신이 모두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