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보존의 개념을 어떻게 잡는게 좋을까?

그 장비에 투자를 한 시간과 자본의 가치?
아니면 현금화 시킬수있는 실물 가치?

장비의 가치를 보존한다는 측에서 현금화 관점이면 애초에 거래 불가능이기에 모든 고융합 장비는 다 가치가 0임

투자를 한 시간과 자본의 가치로 본다면 세밀 수십개, 융합 딸깍 수십번을 했는데 확률성 실패를 통해 20융합 2세밀 민트에 3세밀 보라면 이 장비의 가치는 시간과 자본의 가치에 따라 고가치의 장비인가?

 가치 보존의 관점이 어느쪽인지 다들 어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