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슷한거 한국에서도 많이 봤슴
물건 파는데 포장까지 해서 주는 곳인데
'포장지 내가 가져 왔으니까 그 만큼 물건 값 깍아달라'
하는 사람도 있었고, 뭐 보너스로 더 달라는 사람도 있고
금액에서 100원 단위 떨어지면 그건 그냥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빼달라는 사람도 봤고
매장 문 닫을 시간 다 되서 와가지곤 30분 넘게 둘러보길래
'저희 문 닫아야 해서 다음에 와주시겠어요?' 했더니
뭐 자기가 제주도에서 왔느니, 서비스 정신이 없느니, 자기가 뭐 물건을 안 산다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느니
개 소리 하는 사람도 있었음
행사 매장이라 매장에서 셧다운 하면 결제 못 해준다니까
현금으로 해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지랄 해서 그냥 맞지랄 하고 보낸 적도 있고
진상은 전세계 어딜 가든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