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뉴비 및 부캐 육성을 진행 및 준비중인 유저를 대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새로 유입된 뉴비나 새로이 캐릭터를 키우는 워커의 경우

대부분 공지에 있는 템세팅 공략글을 참고할 것이다.

https://arca.live/b/ntwk/98572211


그러나 무작정 해당 세팅을 따라가선 안된다.


대부분의 캐릭터의 경우

신발은 덕 풋을 채용하고 있으며,


특히나 근접캐릭터의 경우 장갑은 빨아들이는 강한 손을 채용한다.


물론 이게 잘못된 선택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글의 대상이 뉴비 혹은 부캐인 것을 감안하면,

잘못된 선택이 된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한데

바로 치명타확률이 문제다.


공지의 템세팅 공략글은 고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게시물이기 때문에

아직 개조가 덜되었거나, 프리즘하모니를 채용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치명타 확률이 턱없이 부족하게된다.


치명타를 통한 데미지상승은 뛰어나기 때문에

가능한 치명타 확률을 100%에 맞춰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생각보다 간단하다.


1. 아이언 야크

개조로 인해 부족한 치명타확률을 20%나 올려주며

부가적으로 상승하는 스텟 또한 몬스터 추가 피해로 고성능의 신발이다.

덕풋의 공40%가 너무 뛰어날 뿐이지, 치확이 부족하다면 덕 풋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2. 검붉게 얼룩진 손톱

원거리 캐릭터들은 이미 검붉게 얼룩진 손톱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근접캐릭터들은 빨아들이는 강한 손을 채용하는데,

검붉게 얼룩진 손톱의 치명타확률 25%와 치명타 피해 40%는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아이언 야크, 검붉게 얼룩진 손톱을 채용하되,

본인이 성장함에 따라 개조 등으로 치명타 확률이 널널해진다면

해당 장비를 덕 풋 등으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