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이거나 써라 저거나 써라 하면 무슨 재미겠슴.


대충 이런 스킬들이다~ 라고 알려드릴테니 자기 입맛에 맞는걸로 써보셈.



전직전


물방울 쏘기 : 평타 막타를 자주 날리는 네레이스는 2특성의 마나회복 가성비가 괜찮은편. 5특성의 수속성 강화 10% 2중첩은 네레이스가 기본적으로 수속성 강화를 꽤 많이 달고 다니는 덕분에 20%보다 효율이 낮게 나온다. 수속강이 0일때 20% 딜증을 기대할수 있는데 네레이스가 수속강이 0일리가 없음.

특이사항으로, 평타스킬들 공통점인지 1~20까지의 데미지 상승량보다, 20->21(세트아이템 등의 효과가 필요함)갈때의 데미지 상승량이 더 높다.



1~20레벨까지 올릴때는 데미지 증가량이 10~25%씩 늘어나더니, 20->21에는 200~300%가 늘어남



청새치 : 짧은 쿨타임에, 치명타가 터지면 재도약. 그리고 5특성을 열게되면 첫 하강은 반드시 치명타가 터진다.

나중에 제자리에 고정되어있는 보스가 나온다던지or치명타가 터지면 이득을 보는 옵션이 나올 경우 재발견이 될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상승-->하강 사이의 딜레이가 너무 길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청새치 들락날락 하는중에도 쿨타임은 계속 돌아간다는점?



먹물탄 : 공중 사용 가능 + 1특성만 찍어도 2연타 개방 + 짧은 쿨타임 + 적당한 데미지로 초반에 쓰기 적절하다.

옛날에는 스킬포인트 투자하고 쓰는 경우도 많았는데, 요즘에는 초반부가 아니라면 써야될 스킬이 많아서 잘 안들어가는 느낌.


텐타클 : 사냥에서는 영 별로다. 다른스킬을 쓰자. pvp에서는 유용한지 모르겠음. 내가 pvp를 안해서..


폭발조개 : 은근히 데미지가 강력한 편이다. 그러나 특성에 이속감소,빙결,1%확률로 2배 데미지 같은것들 뿐이라 다른 스킬들에 비해서 투자할수록 힘이 빠진다.


폭뢰환 : 사용시 컷신이 나온다. 강력해보이는 이팩트 덕분에 처음 아라 키우는 사람들이 이게 필살기 같은건줄 알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쓰지 않는걸 추천한다.




조개보다 딜이 안나오거든..

그러니까 전직 전or초반에 쓸만한 스킬이 없다면 폭뢰환 찍지 말고 차라리 조개 찍어서 쓰자. 폭뢰환보다 쿨은 반밖에 안되는데 딜은 2배임.

우연히 육성과정에서 스프링클러 엘리멘트- 폭뢰환 이 아라공주의 행동을 구속하지 않고, 물방울 성장 이 자동으로 발동합니다. 폭뢰환 피해량이 90% 증가합니다.

무기를 먹었다면 모를까.


불가사리 부메랑 : 3특성의 작은 불가사리는 위에 적어놓은 폭발조개도 아군 판정을 받아서 작은 부메랑들이 나온다.

문제는 특성이 보스딜이랑은 관련없는것들이 많고, 스킬레벨을 투자해서 4회 던질 수 있게 되면->4회를 다 던지기 전까지 쿨타임이 돌지 않는다. 쿨타임은 10초 안쪽으로 굉장히 빠른 편이지만 던져보면 무진장 오래 걸린다.


범고래 아저씨 : 초반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무적기다. 대신 고래에 올라타야 무적이 생기며, 스킬 캐스팅중에 맞거나 하면 고래를 못탈수도 있다. 스킬 효율 측면에서 보면, 네레이스에게는 그다지 좋은 스킬이 아님. 3특성의 해령 생성도 네레이스 전직 후에는 말 그대로 넘쳐나게 많고,스킬 자체도 무속성이라 나중에 패시브쪽에서 이야기 할 수분강화의 조건도 만족하지 못한다.

초반에는 스킬포인트 투자없이,무적기로 활용하다가,나중에는 스킬슬롯에서 빼는것을 추천함.








전직-네레이스


타이달 스매시 : 깡딜 하나는 정말 어마무시한 스킬로, 후술할 첨벙올리기,파도가르기와 타이달 스매시를 배운 네레이스는 말 그대로 초반에 잠시 날아다니게 된다.

1특성,2특성,3특성,5특성 전부 딜딜딜딜에 4특성도 조건부 쿨타임 감소라는 정신나갈정도로 깔끔한 극딜용으로 설계된 스킬 + 무기중 -썬더말렛- 이라는 아이템의 고유 옵션이 이 스킬에 날개를 달아준다.

유일한 단점은 스킬이 기본적으로 무속성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수속성 강화가 높지 않은 초반에는 그냥 사용하다가->카드 시스템이 열리면 -대적자(수속성 강화 세트)- 4세트를 사용해서 수속성을 부여해서 사용한다.

덕분에 현 시점에서는 육성구간에서는 좋은 딜링스킬이나, 육성 후에 만렙 구간에서는 다시 잘 쓰지 않고있는 상태다. 그러니 카드or세팅에 과투자는 금물.


첨벙올리기 : 범위도 좋고, 공중에서 베는 공격은 후방도 커버해주고,1특성에 공격력 증가 버프도 있고. 네레이스 하는 사람들 스킬창에서 꼭 빠지지 않는 스킬 1호.

육성 구간에서는 1특성은 필수. 이후 3~4특성까지 개인의 취향에 맞게 투자해서 사용하다가, 만렙 이후에는 1특성만 열어서 공격력 7.5% 버프만 받고, 나머지 스킬포인트는 다른곳에 투자하는 것이 이득임.



파도가르기 : 짧은 쿨타임+넓은 범위+적당한 데미지+3특성 열면 2연타 가능. 대놓고 잡몹 쓸어담으라고 나온 스킬이다. 덕분에 초반에 네레이스는 그냥 타이달 스매시+첨벙올리기+파도 가르기만 써도 될정도로 고성능이다.

그런데 얘도 하필 타이달처럼 무속성이라...

초반 육성구간에서는 스킬포인트를 아낌없이 박아주고 던전을 싹싹 쓸어버리자.


 

아쿠아 스피어 : 공중 사용 불가능(나중에 꼼수로 공중판정 받는것이 가능하긴함), 긴 캐스팅 시간, 그에 걸맞지 않는 낮은 데미지로 사용되지 않는 스킬. 쓸 건덕지라도 만들어주려면 개편이 필요하다.


해수 범람 : 적당한 범위를 가진 원형 장판. 무난하게 잡몹 처리용으로 사용하면 된다.

5특성을 열게 되면 해령빙의상태일 때 해수범람을 끊으면, 해수범람이 그 자리에 한번 더 설치기로 시전이 된다고 보면 된다.

해당 특성을 사용 할 때는 해령빙의->해수범람 캐스팅->마지막 타격 사용 직전에 점프 등으로 캔슬 하면 최대 대미지가 나오게 된다.


쌍룡포 : 잡기스킬이며. 무속성이다. 스킬포인트를 투자할거라면 이것보다 해수 범람/아바마마의 분노 같은 스킬에 우선 투자하는것이 좋다.


워터 인젝션 : 무적 스킬이고. 수속성이다. 전직전의 범고래를 대신해서 무적기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범고래랑 같이 채용해서 무적효과를 오래 노리는 경우도 있다. 아머 파괴 효과가 있으나, 파란색 바탕의 '슈퍼아머'만 깰 수 있고 우리가 보통 보스에서 보는 노란색 테두리의 '하이퍼 아머'는 부술수 없다.


밀물타기 : 분신을 남기며 돌진하고,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이후에 분신이 당겨지면서 부딫힌 몹들을 당겨오고 아군에게는 실드를 걸어줌. 육성중에는 스킬창에 넣어놓고 방 이동을 해야할때 쓰면 돌진+이속증가 버프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스킬 슬롯이 남으면 넣어서 써보자.


플루드 콤비네이션 : 육성중에는 쿨 짧은 애매한 딜링기. 5특성이 열리고 나면 받는 피해증가 8X3=>24%를 걸어주는 필수 스킬이 된다. 각 타격 사이에 다른 스킬을 섞어도 된다. 3초 안에만 다시 쓰면 됨(2특성 열리면 4초). 그래서 플루드-평타-플루드-평타-플루드 같은 루트가 가능하다.

3회 베는 판정이라, 공중에서 사용 시 후술할 패시브의 폭포 스택도 한번에 3개 채울 수 있고, 수분 반환 스택도 3개 채워준다. 딜 하기 전에 양념치기로도 좋고 + 중간중간 평타를 섞어서 네레이스의 딜,유연성을 책임진다. 그야말로 개사기 스킬. 만렙 찍고 플루드 콤비네이션이 없다면 네레이스를 잘못 키우고 있는거라 봐도 좋을정도.


퍼짐 물결 고리 : 차지해서 주변에 범위공격을 한다. 1특성만 열어도 풀차지시 빙결상태로 만드는 효과가 있고, 툴팁에 적혀있지는 않지만 차지중에 이동속도가 무진장 빨라진다. 보통 키보드-마우스 세팅을 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차지 한채로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 된다.


1특성을 열고 빙결 CC로 사용해도 좋고, 스킬포인트 투자 없이 차지중 이동속도 증가 효과만 받아도 좋다.



아바마마의 분노 : 초반의 타이달-첨벙-파도 이후에 오랫만에 쓸만한 스킬이 나오게 됨. 그러나 무속성인점, 특성들이 딜과는 한발짝 멀어져있는 덕분에 후반에는 자주 쓰이진 않음. 육성구간에는 좋은 범위기니까 사용하면 된다.



용오름 곡예 : 멀리서 링을 쏴서 순간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1특성이 열리면 해령도 생성이 가능하다. 대신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고 지금 해당 스킬에 투자할 스킬 포인트가 없다는것이 문제. 그래서 4특성에 적이 받는 피해 증가 8%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용오름 곡예는 플루드랑 다르게 피해증가를 1회만 걸어주기 때문.


수격술 : 지속시간동안 평타 모션이 바뀌고. 한번 더 누르면 수신난무를 쓸 수 있는 버프스킬. 보통 수격술을 사용하면 공중 공격이 단타 공격으로 바뀌는 점을 이용한다. 해당 공격은 평타 -막타-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평타 막타를 때릴 때 온갖 보너스가 붙는 네레이스랑 딱 맞기 때문임.

현재 수격술에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아도 3특성의 '해령빙의 할때마다 지속시간 3초 증가' 효과가 적용되는중이다. 패치되면 수정함.


캐리비안 블로우 : 현재는 답이 없는 스킬이다. 캐스팅도 4초+해령빙의상태면 막타 날리는데 시간이 더 들어감. 이 긴 시간동안 캐릭터가 그냥 무방비 상태다. 그렇다고 데미지가 좋은것도 아니다. 여기 박을 스킬포인트로 위에 대충 평가한 쌍룡포 찍는게 더 세다.


파도타기 : 지상에서 사용해도 자동으로 공중 판정을 받는다. 그래서 지상에서 파도타기->아쿠아스피어같은 공중 사용 불가능 스킬로 캔슬하면 해당 스킬도 공중 판정을 받게되는 효과가 있다(해수난타-공중에서 공격시 해령의 기운 생성- 같은 옵션이 터진다.)

대신 파도 스택(4특성, 공중에서 스킬 사용시 스택이 채워짐)같은거는 적용 안됨.

+팁 : 파도타기가 공중 판정이라, 거짓된 신 연합던전 5번방(빙판길 많이 깔려있는)같은 맵에서 바닥 장판을 무시하고 고속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해수 물레방아/만경창파 : 둘 다 쿨타임이 1분 이상 넘어가는 네레이스의 극딜기다. 보통은 보스방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며, 패시브를 이용한 쿨타임 감소 세팅에서는 짧아진 쿨타임을 이용해서 필드에서도 사용하게 된다.



수룡 돌파 : 1특성에 기절,2특성에 범위증가,3특성+5특성에 데미지 증가,4특성에 쿨타임감소.

범위부터 딜까지 정말 완벽한 스킬이고, 필드 쓸이도 잘하고, 벽에 붙어서 쓰면 보스 극딜도 잘하는 만능 스킬


이지만 명속성이라는 크나 큰 단점이 있다. 수룡이라매.

그래서 지금은 투자하는 유저가 많이 없다. 






네레이스-패시브


해령빙의 : 네레이스가 상시 유지하게 되는 버프. 스킬 특성들이나 특수효과 발동의 전제 조건으로 '해령상태일 때' 가 걸리는 경우가 많다. 

해령을 생성하는 스킬들로는 첨벙올리기/파도가르기/밀물타기(4특성을 열고, 분신에 적+아군 6명이 맞아야함)/플루드 콤비네이션/용오름 곡예(1특성 열고)/파도타기가 있고 보통은 첨벙올리기랑 플루드만으로도 풀 유지가 됨.

단,해령빙의 버프 자체는 효과가 별로 좋지 않다.

20레벨을 찍어야 민첩 15.6%+치명타확률 5%+치명타피해량 10%

10레벨에는 민첩8%+치명타확률 4%다.

10포인트로 민첩 7.6%+치명타확률1%+치명타 피해량10%는 효율이 썩 좋지 못한편이라 스킬 포인트가 모자란 요즘은 가성비로 2특성(치명타확률4%증가), 또는 3특성(해령 생성후에 사용하는 스킬 쿨타임 10%감소) 정도만 투자하는것이 추천됨.



물의 보호 : 해령빙의 상태가 될때 일정 시간동안 실드를 걸어준다. 사냥에서 방어적인 패시브는 보통 환영받지 못하기 때문에 스킬포인트 투자는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보호막의 유지 시간은 기본5초-2특성 개방시 7초간 유지되며,재사용 대기시간은 12초 고정이다. 일반적으로는 보호막 무한 유지는 불가능함.

그리고 보호막 상태에서 받는 피해는 특정 피격 조건 횟수에 들어가지 않는다.

보호막 켜고 맞은 데미지로는 -피격없이 클리어- 조건이 깨지지 않고, 데자뷔에서 -피격시 시간 감소-도 일어나지 않음.



폭포 : 공중에서 공격할 때 네레이스에게 이득을 주는 패시브. 20레벨 기준으로 공중에서 민첩을 36%+우두머리피해10%(1특성)+16%(4특성,공중에서 스킬 4회 사용)나 증가시켜준다,게다가 5특성으로 공중에서 쓰는 스킬은 착지할때 쿨타임 10%가 깎이게 된다.

네레이스에게 공중에 관련해서 엄청나게 많은 버프를 주는 동시에, 네레이스가 공중에서 딜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요인이다.

해수 물레방아/만경창파 사용 전 폭포 스택 쉽게 채우는 법 : 지상에서-첨벙올리기(0스택)-공중에서 플루드3연타(3스택)-물레방아/만경창파(4스택). 공중에서-첨벙올리기(1스택)-공중에서 플루드3연타(4스택)



수분 반환 : 네레이스의 마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스킬이다. 1특성으로 수분반환 한 스킬의 데미지가 15% 증가하는 효과가 있으니, 1특성까지는 무조건 열어놓자. 그 후에 남는 스킬포인트를 수분 반환에 투자하면, 사냥할 때 마나 관리가 매우 편해진다. 

수분 반환에 관한 설명은 이전에 써놓은 글 링크를 달아놓는걸로 날먹.

https://arca.live/b/ntwk/69505344?target=all&keyword=liel&category=%EA%B3%B5%EB%9E%B5%2F%EC%A0%95%EB%B3%B4&p=1



수분 강화 : 위의 폭포 패시브가 네레이스의 행동을 공중에 묶어놓았다면, 수분강화 패시브는 네레이스의 스킬을 묶어놓는다.

1특성으로 퀵슬롯에 넣어둔 수속성 스킬 1개당 수속성강화가 1%증가. 5특성으로 쿨타임이 3%씩 감소한다.

퀵슬롯에 넣을 수 있는 스킬은 총 10개니까 스킬 배치만으로 수속성강화 10%/스킬 쿨타임 30% 감소 효과(스텟창의 스킬 재사용 속도랑 다르다)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워커 등급이 충분히 열리고, 수분 강화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한 네레이스는 수속성이 아닌 스킬들을 넣기가 꺼려지게 된다.

해당 스킬들로는

전직전-폭뢰환을 제외한 모든 스킬

전직 후-타이달 스매시/파도 가르기/쌍룡포/밀물타기/아바마마의 분노/수룡돌파가 있다.



삼투 : 적이 받는 피해 증가+1특성으로 삼투 폭발 데미지+2특성으로 회피 감소+4특성으로 속성강화를 주는 패시브다.

그냥 스킬로 적을 공격하면 삼투 상태이상에 걸리게 되며, 해당 적을 평타 막타로 때리면 삼투 폭발이 일어난다(삼투 지속시간 7초중 1회).

삼투의 데미지 자체도 나쁜편은 아니나(5레벨 기준, 20레벨 플루드정도 데미지가 나온다) 현재 스킬포인트가 모자라는 상태에서 3,4,5특성이 영 좋지 않은 삼투에 포인트를 투자하기가 꺼려지는 상황이다






잠재력


주로 쓰이는것만 정리




민첩성 훈련 : 네레이스의 주스텟은 민첩성이다. 잠재력을 찍으면 민첩성+적중확률을 올려주는데, 해령빙의 20포인트보다 해령빙의 10/민첩성 훈련10이 효율이 좋다. 스킬포인트가 남게되면 제일 먼저 찍어주면 좋다.


치명적 확률 : 치명타시 공격력이 4% 오르게되는 1특성은 필수. 가성비가 매우 좋다. 이후에는 본인의 남는 스킬포인트를 적정선에서 분배하면 된다.


숫돌 : 공격력이 오른다. 역시 4%를 주는 1특성의 효율이 뛰어난 편. 


한방에 건다 : 치명타 피해량을 늘려준다. 현재 네레이스의 치명타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효율이 나쁜 편으로, 나중에 치명타 확률이 어느정도 확보되면 투자하는 것을 추천함. 3포인트의 1특성 가성비가 좋은 편이며, 이후, 2포인트만 추가 분배하면 가져올 수 있는 2특성까지도 가성비 투자 대상.



통찰력 강화 : 이번에 잠재력 패치되면서 네레이스에게 가장 뜨겁게 떠오른 패시브임.

기본적으로는 스킬재사용 속도를 증가시켜주는데. 여기에 있는 1특성/5특성 -평타 막타 사용시 모든 스킬 쿨타임 0.5초/1초 감소- 라는게 네레이스랑 너무 잘 맞아버렸다.


네레이스가 해당 특성을 잘 받아먹는 이유는.

1. 해령빙의 상태일 때 스킬 사용 후 쓰는 평타는 막타로 나감.

2. 수격술을 사용하면 공중 평타가 깔끔한 한방 공격으로 바뀜

3. 플루드 콤비네이션은 중간중간 다른 행동을 섞을 수 있는 3연타 스킬.

이라는 점이 짬뽕이 되서, 수격술 버프를 사용한 채로 플-평-플-평-플-평 하면 스킬 쿨타임이 왕창 깎여나가게 되어버림.


그래서 지금 1특성이 열리는 3포인트는 필수,일부 유저들은 20포인트 풀투자 해서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