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 오픈때 극초반에 게임할때
스킬 하나씩 배워가면서 시원시원하게 파괴하는 맛 있고
장비 좀 후달려도 빌드로 찍어내리고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캐릭터 성장은 한계치가 있고 캐릭터 성장도 쉽지가 않음
결국 남은건 장비 파밍인데 이게 너무 시간이 오래 잡아먹고 스트레스만 쌓임
장비 먹으면 또 새로운거 열려서 지금까지 쌩고생 해온거 다 무의미함
사실 파밍 게임은 새 컨텐츠, 즉 상위 장비를 빨리 내놓아도 문제고
기존 컨텐츠, 즉 현존 최강 장비를 맞추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도 문젠데
얘네는 둘 다 못하고있음 ㅇㅇ